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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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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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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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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문승원까지 선발진 4인 구성 완료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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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연봉은 ‘상위 스플릿’ 현실은 2부행
2024-12-30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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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개막 4연승 노리고… 인천시청, 연패 탈출 기회 지면기사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R 4매치 예고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4매치가 15일과 16일 대구 계명문화대 체육관에서 이어진다. ‘디펜딩 챔피언’ 광명 SK 슈가글라이더즈는 15일 오후 6시 홈팀 대구시청과 격돌한다. 개막 3연승 중인 SK는 연승을 이어가겠다는 각오이며, 3연패의 대구시청은 연패 탈출을 노린다. 두 팀의 전력차가 존재하는 가운데, 정지인(대구시청)과 유소정(SK)의 득점 경쟁은 이 경기의 관전포인트이다. 올 시즌 리그 여자부에서 전력이 가장 안정적이라고 평가받는 SK 강경민, 강은혜, 유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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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쇼트트랙 금 20개 ‘굿 스타트’… 인천, 금 2·은 9·동 7개 ‘종목 3위’로 지면기사
동계체전 사전경기 쇼트트랙서 활약 계주 우승 더해 김길리 3관왕·최민정 2관왕 인천 스포츠토토, 남일반부 3천m계주 금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에서 20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도는 14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쇼트트랙 마지막날 경기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6개, 동메달 5개를 추가했다. 이로써 도는 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에서만 금메달 20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14개 등 총 55개를 따내며 종목점수 241점을 획득, 서울시(247점·금 21, 은 14, 동 16개)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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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막판 ‘대반전’… 젊은 ‘체육대통령’ 탄생 지면기사
유승민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 말 그대로 대이변이었다.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3선을 노린 이기흥 현 회장을 제치고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것이다. 기호 3번 유승민 후보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총투표수 1천209표 중 417표를 획득해 379표에 그친 이기흥 현 회장을 눌렀다. 강태선 전 서울시체육회장은 216표,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는 120표를 얻었다. 이어 오주영 전 세팍타크로협회장(59표),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15표)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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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체육회, 호텔브릿지 서귀포·라마다 제주함덕호텔과 업무협약
인천광역시체육회는 호텔브릿지 서귀포, 라마다 제주함덕호텔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었다. 13일 시체육회 회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규생 시체육회장과 호텔브릿지 서귀포 정성남 대표, 라마다 제주함덕호텔 허무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각각 진행됐다. 주요 협약사항은 ▲제주에서 진행되는 스포츠활동 및 호텔 프로모션 개발 및 시행 ▲체육회 및 체육회 회원단체 시설 이용시 혜택 제공 ▲인천체육단체의 각종 대회 및 행사 참여 시 우대 해택 등이다. 이규생 회장은 “인천시 체육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뜻을 같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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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진 인천검도회 회장, 3연임에 성공 지면기사
인천광역시검도회 박학진(69·사진) 회장이 앞으로 4년 더 검도회를 이끌게 됐다. 제14대 시검도회장 선거운영위원회는 단독 입후보한 박학진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동양무예학과 객원교수에 대한 심사 후 결격사유가 없다고 판단, 12일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로써 박 회장은 3연임에 성공했다. 박학진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제14대 회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신 많은 검도인 선배, 후배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임기 동안 회장으로서 계획했던 일들을 하나하나 내실있게 해 나가도록 하겠다”면서 “절대로 저 혼자의 힘으로는 부족하오니 인천 검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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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팀 맹추격… ‘흔들리는’ 남녀배구 양강체제 지면기사
#현캐가 독주하는 남자부 대한항공 ‘주춤’ 여유로운 일정 숨고르기 KB손보, OK저축 상대로 첫 7연승 도전 2024~2025 V리그가 4라운드로 접어든 가운데, 남녀부 모두 3강 체제로 재편되고 있다. 양강 체제가 허물어지고 선두와 중위권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남자부의 경우 선두 천안 현대캐피탈(승점 52)이 비교적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캐피탈과 양강을 형성했던 2위 인천 대한항공(승점 40)이 최근 주춤하면서 3위 의정부 KB손해보험(승점 31)에 추격을 허용하는 모양새다. 특히 KB손해보험의 행보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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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 동계레포츠캠프 개최 지면기사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월 18~19일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동계레포츠캠프를 개최한다. 캠프는 지역 장애인 및 보호자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안전사고 예방과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해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되며, 스키 지도 자격을 갖춘 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들도 함께 파견될 예정이다. 최의순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동계 레포츠캠프는 눈 덮인 아름다운 산에서 스키를 배우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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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인천시체육회, 동계AG 선수단 격려… 박장혁 등 쇼트트랙 3명에 격려금도 지면기사
인천광역시체육회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인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격려했다. 11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빙상장을 찾은 시체육회 관계자들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에 임하고 있는 인천 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오는 2월 7~14일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박장혁 등 쇼트트랙 종목 선수 3명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인천 선수는 모두 4명이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빙상 쇼트트랙 남자 5천m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박장혁과 1천500m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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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합류한 장수정, 중국과 콤비 ‘역전 스매시’ 지면기사
9개월만에 ITF테니스 복식 ‘정상’ 장수정(인천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태국 여자대회(W75/총상금 6만달러) 복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장수정은 11일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린 대회 복식 결승에서 정우솽(중국)과 함께 출전해 유디스 충(홍콩)-루투자 보살레(인도) 조에 2-1(4-6 6-0 10-6)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장수정은 지난해 4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ITF 안도증권 오픈(총상금 10만달러) 이후 9개월 만에 ITF 대회 복식 정상에 다시 올랐다. 장수정-정우솽 조는 1세트를 내줬지만, 완벽한 경기력으로 2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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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대한항공 넘고 6연승 질주… ‘차려놓은 1위 밥상 엎어버린’ 현대건설 지면기사
KB손보, 3-2로 이겨 ‘팀 최다연승 타이’ 현건, 페퍼에 덜미 ‘흥국생명 격차 유지’ 남자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이 6연승을 질주했다. KB손해보험은 12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인천 대한항공과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8 25-23 18-25 19-25 15-10)로 승리했다. 6연승을 내달린 3위 KB손해보험은 11승(9패)째를 올리며 승점 31을 만들었다. KB손해보험의 6연승은 팀 최다 연승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 반면 대한항공은 승점 40(12승8패)으로 2위를 유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