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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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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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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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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문승원까지 선발진 4인 구성 완료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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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연봉은 ‘상위 스플릿’ 현실은 2부행
2024-12-30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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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박성한 3억7천만원·최지훈 3억원… 조병현, 첫 억대 연봉 지면기사
SSG 랜더스, 재계약 대상자 전원 완료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6일 2025시즌 재계약 대상자 45명 전원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2024시즌 137경기에 출장하며 프로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10개)과 3할 타율(0.301)을 동시에 달성한 유격수 박성한이 3억7천만원(7천만원 인상)에, 개인 최다 홈런(11개)과 리그 최정상급의 수비력을 보여준 중견수 최지훈이 3억원(5천만원 인상)에 계약했다. 프로 데뷔 후 첫 1군 풀타임 시즌을 보내며 마무리 투수로 우뚝 선 조병현은 기존 연봉 3천만원에서 1억500만원(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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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휴식기 감독·외국인선수 싹 다 바꿨다… 후반기 ‘승부’ 건 V리그 팀들 지면기사
KB손해보험, 새 사령탑 선임·亞쿼 바꿔 대한항공, 요스바니 컴백·日 리베로 영입 흥국생명, 일시 교체 마테이코 활약 절실 2024~2025 V리그가 7일 후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1주일 동안 휴식을 취한 각 구단은 다시 치열한 순위 레이스에 돌입한다. 이번 주 남자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경기는 오는 12일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열릴 2위 인천 대한항공(승점 36)과 3위 의정부 KB손해보험(승점 26)전이다. 최근 분위기는 4연승을 내달린 KB손해보험이 우위다. 대한항공은 2연패로 주춤했다. 전반기를 마치고 맞이한 휴식기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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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신인 3인방 박경섭·성힘찬·이상현 영입 지면기사
박, 유소년 출신… U리그 왕중왕전 수비상 성 ‘크랙형 선수’ 고등리그 우승 이끌기도 이, 공중볼 처리 강점 안정감있는 골키퍼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2025시즌을 앞두고 젊은 피를 수혈했다. 인천은 구단 산하 U-18 대건고 출신 박경섭(20)과 성힘찬(18), 김포 통진고 출신 이상현(18)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선문대 출신의 박경섭(187㎝, 80㎏)은 인천 구단 U-15 광성중, U-18 대건고에서 활약한 구단의 우선 지명 선수다. 1대1 대인 수비 능력과 공중볼 장악력이 강점인 중앙 수비수다.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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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로 돌려막은 대한항공 ‘V리그 올스타·베스트7’ 료헤이 영입 지면기사
지난 시즌 한국전력서 맹활약 펼쳐 불안한 선두 흥국생명 마테이코 뽑아 인천 연고 남녀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흥국생명이 알찬 전력 보강으로 후반기 리그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5연속 통합우승을 노리는 대한항공은 후반기 1위 탈환을 위해 지난 시즌 수원 한국전력에서 뛴 일본 출신 리베로 이가 료헤이(등록명 료헤이)를 최근 영입했다. 대한항공은 기존의 아시아쿼터 선수인 아레프와 결별하고, 권혁삼 단장이 직접 프랑스에 날아가 AS칸에서 활약 중이던 료헤이의 영입 절차를 마무리했다. 료헤이는 2023~2024시즌 한국전력의 아시아 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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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용운 인천근대5종연맹 회장 ‘3선 확정’ 지면기사
제3대 인천시근대5종연맹 회장에 심용운(54·사진) 와이에스주택 대표가 당선하며 3선을 확정했다. 인천시근대5종연맹 선거운영위원회는 단독으로 입후보한 심 회장의 후보자 결격 사유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2018년 제1대 인천시근대5종연맹 회장으로 부임한 심 회장은 앞으로 4년 더 연맹을 이끌게 됐다. 심 회장은 시근대5종연맹 회장을 2차례 하면서 성적저조로 존폐위기에 놓였던 인천 근대5종을 전국 최고의 자리로 끌어 올렸다. 심 회장은 부임 후 행정·재정적으로 연맹과 지역 선수들에 전폭적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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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슈가글라이더즈 ‘2연승’ 인천도시공사 ‘반등’ 지면기사
SK, 인천시청 32-18 완승 ‘개막후 무패’ 男 iH는 SK에 지난 시즌 설욕전 ‘5승째’ 핸드볼 H리그 여자부 ‘디펜딩 챔피언’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가 개막 2연승을 내달렸다. SK는 4일 충북 청주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32-18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은 인천시청이 탄탄한 수비와 이가은 골키퍼의 선방을 앞세워 선전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SK가 우위를 점했다. 전반을 14-11로 앞서며 마무리한 SK는 후반 중반 16-13에서 강은혜, 송지은, 김수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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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 베테랑 골키퍼 황성민 영입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골키퍼 황성민(33)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1년이다. 188㎝, 83㎏의 체격 조건을 갖춘 황성민은 순발력과 함께 안정감 있는 볼 처리 능력을 갖췄으며, 페널티킥 선방도 강점인 선수로 평가받는다. 2013년 충주험멜에서 프로에 데뷔한 황성민은 3년간 충주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다. 이후 안산, 제주, 경남, 서울을 거치며 총 11시즌 동안 K리그 통산 143경기에 출전했다. 황성민은 “인천에 오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이범수, 민성준 선수와 열심히 준비해 팀의 승격을 위해 보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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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선수·코치로 새 단장… 인천유나이티드, 태국 전훈 출발 지면기사
수비수 이주용·측면공격수 이동률 영입 이호 ‘수석’ 스페인 출신 ‘전술’ 등 선임 한달간 체력 끌어올리고 승격준비 집중 K리그2(2부)로 강등한 시민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가 내년 시즌 승격을 위한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인천은 2024년으로 계약 종료되는 변재섭 수석코치를 비롯한 6명의 코치진을 비롯해 스카우트, 트레이너, 전력분석관 등 5명의 스태프와 동행을 끝냈다. 이와 함께 오반석, 김준엽, 권한진, 요니치, 음포쿠, 송시우, 지언학 등 12명의 선수들과도 계약을 끝냈다. 인천은 새로운 선수와 코치진으로 이들의 빈자리를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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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행’ SK ‘역주행’ 인천시청… 올시즌 예측불허 지면기사
H리그 여자부, 예년보다 늦게 개막 전문가 예측 ‘2강’ SK ‘3약’ 인천시청 포함 ‘2연패 도전’ SK 초반부터 주도권 1승 챙겨 인천시청, 베테랑 이탈 ‘힘겨운 시즌’ 예고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가 막을 올렸다. 1일 충북 청주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부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광명 SK 슈가글라이더즈가 서울시청에 28-20으로 승리하며 리그 2연패를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 SK는 전반 초반에 박조은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격차를 벌리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SK가 전반에 벌린 격차를 끝까지 유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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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팀 타격이 우선… 600홈런 의식할 때 아니다” 지면기사
한국 첫 500홈런 고지까지 5개 남아 착실함으로 새 시즌도 기록 행진 예고 두자릿수 아치 목표로 몸 만들기 집중 “4년 계약기간 105개 쳐야 팀에 도움”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의 ‘홈런 공장장’ 최정(37)이 2025년 초 500홈런 달성을 노린다. 최정은 2024년 4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서 통산 468번째 아치를 그려, 한국 무대에서 467홈런을 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을 제치고 통산 홈런 1위로 올라섰다. 이후에도 꾸준히 홈런을 추가한 최정은 495홈런을 치고서, 자신의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