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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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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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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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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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문승원까지 선발진 4인 구성 완료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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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연봉은 ‘상위 스플릿’ 현실은 2부행
2024-12-30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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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 인천생명의전화에 기부금 전달
인천환경공단 송도사업소(소장 장종옥)는 전화상담과 청소년 대상 교육을 통해 자살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생명의전화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인천생명의전화는 최근 장종옥 소장이 사무실을 방문해 ‘인천시 자살 예방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생명의전화 박미희 소장은 “후원금 전달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과 청소년 자살예방 교육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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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2위 대한항공 vs 1위 현대캐피탈 ‘산타 격돌’ 지면기사
V리그 남녀부 31일까지 2경기씩 남아 남자부 인천팬들, 설욕 성공여부 관심 여자부 2위 현대건설, 1위 흥국생명 추격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 3라운드가 후반부에 돌입했다. 리그 남녀부 14개 팀들은 오는 31일까지 2경기씩 치르면 3라운드를 마무리하게 된다. 올 시즌이 반환점을 도는 것이다. 내년 1월 1일부터 6일까지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가며, 이후 본격적으로 후반기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주 가장 눈길을 끄는 경기는 크리스마스에 펼쳐질 2위 인천 대한항공과 1위 천안 현대캐피탈전이다. 두 팀은 25일 천안 유관순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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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인천 복싱계 겹경사’ 오범석·송유빈 경찰 특채 합격 지면기사
경찰청장기 전국복싱 우승… 기회 잡아 인천 복싱계에 경사가 전해졌다. 오범석(27·인천시청)과 송유빈(22·인천복싱스포츠클럽)이 최근 경찰 특채에 합격한 것이다. 경찰청은 2019년부터 경찰청장기 전국복싱대회를 열어 매해 체급별 우승자를 대상으로 경찰에 입문(특채)할 기회를 주고 있다. 오범석은 2023년 경찰청장기 전국복싱대회 52㎏급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경찰에 입문할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최종 면접에서 고배를 마셨다. 올해는 달랐다. 다시 대회에 도전해서 금메달을 따냈고, 이번에는 면접까지 잘 치르면서 결국 최종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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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올스타 한일전… 가장 빛난 ‘진안’ 지면기사
더블더블 활약 MVP 이어 퍼포먼스상도 ‘한일전’으로 펼쳐진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한국 올스타가 일본 올스타에 승리했다. 한국 올스타는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서 일본 W리그 올스타에 90-67로 이겼다. 올스타전이 한일전으로 치러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4월 WKBL의 라이징 스타와 일본 W리그 올스타가 만나는 등 양국의 여자농구리그는 꾸준히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올스타전 메인 경기에서 두 리그 선수가 맞대결했다. 최우수선수(MVP)도 각 팀에서 한 명씩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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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화 이어 ‘인천 동화’…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에 윤정환 지면기사
올 시즌 준우승 이끌어 ‘감독상’ 수상 J리그 2부팀 맡아 바로 승격 ‘첫 커리어’ “동기 부여·게임모델 통해 이기는 경기” 26일 인천선수단과 상견례후 훈련 돌입 K리그2(2부)로 첫 강등된 시민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가 재건을 이끌 적임자로 ‘2024 올해의 감독상’의 윤정환 감독(51)을 낙점했다. 22일 인천 구단에 따르면, 2024시즌 강원FC를 준우승으로 이끌며 ‘올해의 감독상’을 받은 윤정환 감독을 제13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윤 감독과 심찬구 인천 구단 임시대표는 긴 시간 소통했고, 구단 발전 방향과 운영 철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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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K리그2(2부)로 첫 강등된 시민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가 위기 탈출을 이끌 사령탑에 윤정환(51) 전 강원FC 감독이 선임됐다. 22일 인천 구단에 따르면, 윤 전 감독과 심찬구 인천 구단 임시대표는 긴 시간 소통했고, 구단 발전 방향과 운영 철학에도 공감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날 오후 계약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내년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소집이 오는 26일로 예정된 가운데, 감독 선임이 마무리되면서 구단으로선 한시름 놓게 됐다. 윤 감독은 올 시즌 도민구단 강원을 이끌고 우승 경쟁을 했다. 윤 감독 부임 전이던 202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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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인천Utd, 감독 선임·승격 해법 ‘아직’ 지면기사
비상 혁신위원회 3주만에 활동 종료 구단주에 감독 교체 권고 3~5인 추천 사무국 개편·선수단 구성 대책 없어 K리그2(2부)로 첫 강등된 시민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가 위기 탈출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종료 후 인천 구단주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비상(飛上) 혁신위원회’를 가동하고 혁신위의 혁신안과 쇄신안을 토대로 1부 승격을 이루겠다고 공언했다. 하지만 3주가 훌쩍 지난 현재까지 팀의 위기 탈출 로드맵은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 선수단은 2주 후 태국 치앙마이로 동계 전지훈련을 떠나지만, 감독 선임 소식은 요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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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체육인회 송년회, 200여명 참석… 유망주에 장학금 지면기사
경기인 출신 원로들로 구성된 인천광역시체육인회가 2024년도 송년회를 열고 새해에도 건강과 지역 선수 지원 등을 다짐했다. 19일 점심 시간에 맞춰서 인천 아레나파크웨딩 연회장에서 열린 송년회에는 인천시 김충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유경희 문화복지위원장, 신충식 문화복지부위원장, 인천시체육회 이규생 회장을 비롯해 체육인회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도현 인천체육인회 회장은 지난해 타계한 한상철 인천체육인회 사무총장의 아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지역 체육 유망주 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인천체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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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WKBL 22일 올스타전… 유니폼 공개 지면기사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오는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을 맞아 올스타 유니폼 및 MD 제품을 공개했다. 올해 올스타전은 WKBL을 대표하는 한국 올스타 16명과 W리그를 대표하는 일본 올스타 16명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한국 올스타의 유니폼은 WKBL 6개 구단 연고지 명칭을 블루 컬러에 적용했고 ‘Upgrade’, ‘Follow your dream’, ‘You can do it’ 등 밝고 긍정적인 문구를 유니폼에 삽입해 다채로움을 더했다. 유니폼 공개에 맞춰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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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우생순 주역’ 문필희 인천시청 여자핸드볼 감독 지면기사
“어린 선수들 강점 개발… 즐기며 성장하는 게 중요” 베테랑 이적 경험 적은 젊은피가 주력 손발 맞추기 과제 “장기 리그 부상 없게” 내년 1월1일 삼척시청과 개막 경기 펼쳐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가 내년 1월 1일 청주 SK호크스아레나에서 막을 올린다. 이날 서울시청과 SK슈가글라이더즈 경기에 이어 인천시청은 삼척시청과 시즌 첫 경기를 펼친다. 문필희 인천시청 감독은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 2009 SK핸드볼큰잔치 최우수선수상 등 화려한 선수 경력을 자랑한다. 2019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