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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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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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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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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문승원까지 선발진 4인 구성 완료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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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연봉은 ‘상위 스플릿’ 현실은 2부행
2024-12-30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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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최다연승 다시 시작… 정관장에 져 ‘14’서 멈춰 지면기사
4일 휴식 뒤 20일 현대건설전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의 올 시즌 무패 행진이 ‘14’에서 멈춰섰다. 흥국생명은 1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대전 정관장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다. 시즌 첫 패배를 당한 흥국생명은 수원 현대건설이 두 차례(2021~2022시즌과 2022~2023시즌) 달성한 여자배구 한 시즌 최다 15연승 기록 경신 도전은 실패했다. 반면 대어를 잡으며 5연승 행진을 이어간 정관장은 상위권 진입을 위한 발판을 놓았다. 정관장은 승점 26(9승6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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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인천 장애인 체육인의 밤’ 유공자 시상 지면기사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16일 저녁 글로스터호텔 인천에서 ‘2024년 인천 장애인 체육인의 밤’을 개최했다.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정무부시장과 유경희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해 지역 장애인체육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선 지난 10월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지난해 대비 4단계 뛰어오른 종합 10위에 오른 시 선수단 해단식도 함께 진행됐다. 최의순 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아직 부족한 여건 속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어렵게 훈련을 이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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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순 ‘또 더블더블’ 신한은행 단독 5위로 지면기사
12점 14리바운드 활약 리그 첫 신인 4연속 최이샘 이탈에도 우리은행 상대 57-43 승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4경기 연속 ‘더블더블’ 활약을 펼친 신인 홍유순을 앞세워 시즌 첫 2연승과 함께 단독 5위로 도약했다. 신한은행은 16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WKBL 정규리그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57-43으로 꺾었다. 5승(10패)째를 올린 신한은행은 4위 청주 KB(5승9패)에 반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특히 신한은행은 시즌 첫 연승과 함께 이달에 치른 3라운드 5경기에서 3승2패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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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동네북 체육계 시정 온힘” 대한체육회장 출마… 공제회 공약 지면기사
안상수(사진) 전 인천광역시장이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전 시장은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체육인, 행정가, 정치인으로 체육계에 오래 관심을 가져온 사람으로서 체육계가 ‘동네북’처럼 된 안타까운 상황을 시정하는 데 역할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제 경륜을 쏟아내 보겠다”며 내년 1월 14일 예정된 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서울대 체육교육과 출신의 안 전 시장은 2002∼2010년 민선 3·4기 인천시장을 지냈고, 15대(인천 계양구강화군갑)와 19대(서구강화군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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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배드민턴 월드 파이널 우승, 여복 이소희-백하나 귀국… “올림픽 탈락 아쉬움 날려” 지면기사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여자 복식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가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여자 복식 세계랭킹 2위 이소희-백하나는 전날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4위인 마쓰야마 나미-시마다 치하루 조(일본)를 2-0(21-19 21-14)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대회에서 준우승했던 이소희-백하나는 첫 월드 투어 파이널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 8월에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8강에서 탈락하며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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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위·20일 2위 대결… 흥국생명, 리그 최다연승 “만만찮네” 지면기사
2위 꺾고 4연승중 정관장 상대 쉽지않아 체력 비축한 현대건설과 경기 일정 불리 이고은 세터·정윤주·김수지 활약 기대감 2024~2025 V리그 3라운드가 이번주 반환점을 도는 가운데,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의 리그 최다 연승 기록에 관심이 쏠린다. 흥국생명은 지난 13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화성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개막 14연승으로 2007~2008시즌 달성했던 종전 구단 연승 기록(13연승)을 넘어섰다. 이번주 두 경기를 치르는 흥국생명이 모두 승리할 경우 수원 현대건설이 두 차례(2021~2022·202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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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순, 신인 최초 3연속 ‘더블 더블’… 신한은행, 삼성생명 꺾고 ‘공동 5위’ 지면기사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3경기 연속 ‘더블 더블’ 활약을 펼친 신인 홍유순을 앞세워 용인 삼성생명을 제압하고 공동 5위로 도약했다. 신한은행은 1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WKBL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71-61로 꺾었다. 4승(10패)째를 올린 최하위에서 1계단 올라 부천 하나은행과 공동 5위(4승10패)에 자리했다. 또 올 시즌 상위권인 삼성생명과 상대 전적을 2승1패로 만들었다. 삼성생명은 3위(8승6패)에 머물렀다. 홍유순이 4쿼터에서 결정적인 활약으로 팀을 이끌었다. 홍유순은 리바운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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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선수] 14연승·최소경기 5천점… 화룡점정 찍은 흥국생명 김연경 지면기사
‘221경기’로 박정아 337경기 뛰어넘어 “항상 앞에는 양효진”… 몸 관리 집중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의 김연경(36)이 올 시즌에도 최정상급 기량을 뽐내며 V리그 통산 5천점을 돌파했다. 지난 13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화성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김연경은 블로킹과 서브 득점 1점씩을 포함해 14점을 올리며 리그 6번째이자 최소 경기(221경기) 5천점 고지에 올라섰다. 종전 여자부 최소 경기 5천점은 박정아(광주 페퍼저축은행)가 2023년 1월에 달성한 337경기였다. 이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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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강서브로 뚫고 ‘에이스로 끝냈다’ 지면기사
삼성화재전 3-1승… 정지석 ‘통산 4천득점’ 여자부 현대건설은 한국도로공사 3-1 제압 남자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이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10승 고지를 밟았다. 대한항공은 1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남자부 대전 삼성화재와 3라운드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5 20-25 25-21 36-34)로 승리했다. 10승(5패)째를 올린 대한항공(승점 32)은 1경기 덜 치른 선두 천안 현대캐피탈(승점 34)을 바짝 추격했다. 1세트에서 서브에 강한 대한항공의 장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대한항공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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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핸드볼 H리그 하남시청-인천도시공사, 접전 끝에 무승부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하남시청과 인천도시공사가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 팀은 14일 강원도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4매치에서 25-25로 비겼다. 승점 1씩 나눠 가지면서 하남시청은 승점 9(3승3무3패)로 3위, 인천도시공사는 승점 7(3승1무5패)로 4위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 내내 두 팀은 2점 이상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박빙의 승부를 벌였다. 인천도시공사는 진유성을 활용한 중앙 공격과 함께 정수영을 활용했고, 하남시청은 박광순과 박시우 등 중거리포 등으로 득점하며 전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