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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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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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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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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문승원까지 선발진 4인 구성 완료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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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연봉은 ‘상위 스플릿’ 현실은 2부행
2024-12-30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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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체육회, 제43회 체육상 및 2024 체육장학생 시상식 개최
인천광역시체육회는 26일 저녁 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제43회 인천광역시체육상 및 2024 체육장학생 장학증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인천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체육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체육회는 이달 초 제7차 스포츠공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제43회 체육상 21명과 체육장학생 31명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인천시체육회 이규생 회장, 인천시 하병필 행정부시장, 인천시의회 장성숙 문화복지위 부위원장, 인천시교육청 최환영 체육건강교육과장을 비롯한 수상자와 가족, 군·구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임원 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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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SSG 정용진 구단주 보좌역 맡는다 지면기사
구단과 협의 과정 보직 관련 보수 안받아 “1·2군 선수단 가교, 선수운영 의견 개진”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현역에서 물러난 추신수(사진)를 구단주 보좌역(겸 육성총괄)으로 선임했다. 구단은 추신수가 보여준 야구에 대한 열정과 커리어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SSG는 29일 “추신수 보좌역이 평소 선수단과 프런트에 1·2군 발전을 위한 진심어린 조언은 물론 메이저리그에서의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려는 이타적 자세를 높게 샀다”면서 “솔선형 리더십으로 선수단 내 신뢰가 두텁고 소통 능력도 우수하다. 무엇보다 추신수 보좌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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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메세나협회-헤이리예술마을, 업무협약 체결
인천메세나협회(대표 이상연)와 헤이리예술마을(이사장 박관선)은 27일 인천메세나협회에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가진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봄날 이상연 대표와 박관선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 지원 확대 ▲지역 커뮤니티 연계 프로그램 개발 ▲문화 콘텐츠 공동 기획 및 운영 등이다. 봄날 이상연 대표는 “이번 협약은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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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경영진 교체 내달 15일 임시주총서 처리 지면기사
조건도 前 대표 새 사내이사 후보 추천 한상섭 市체육회 사무처장 사외이사로 K리그2로 강등한 시민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영진 교체 절차가 시작됐다. 인천 구단은 26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이사회를 열고 새 사내이사 후보로 조건도 전 대표를 추천하는 안건과 사외이사 후보로 한상섭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을 추천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조건도 전 대표는 2011년 5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인천 구단을 이끈 바 있다. 또한 이날 이사회에선 내년 1월 1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두 안건을 처리하기로 했다. 2003년 창단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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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은퇴한 추신수, SSG 퓨처스팀 프런트행 지면기사
유망주 성장 도와… 조만간 보직 확정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한 추신수(42)가 내년에도 인천 SSG 랜더스와 함께 한다. SSG는 26일 “추신수가 퓨처스(2군)팀 프런트로 일한다. 조만간 추신수의 보직을 확정짓겠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코칭스태프가 아닌 프런트로 팀내 유망주들의 성장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 추신수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25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무리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은퇴를 먼저 발표한 그는 SSG와 은퇴 후 진로를 두고 논의했다. 이번에 프런트로 새 출발을 확정한 가운데, SSG 구단은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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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레슬링 정한재·김민석, 국가대표 첫관문 통과… 내년 2차대회 우승자와 대결후 최종 선발 지면기사
레슬링 차세대 간판 정한재와 최중량급 간판 선수인 김민석(이상 수원시청)이 2025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한재는 26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결승에서 정진웅(전북도청)을 9-0 테크니컬 폴승을 거두며 1위에 올랐다. 정한재는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60㎏급에서 동메달을 딴 뒤 체중 감량의 어려움을 느껴서 67㎏급으로 체급을 조정했다. 이후 해당 체급에서 저조한 성적을 내자 체급을 재조정했다. 정한재가 출전한 63㎏급은 올림픽 체급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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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윤정환 인천유나이티드 감독 “쉽지 않은 도전이겠지만… 대충은 없다” 지면기사
팀 분위기 안 좋아… 쇄신 가장 큰 숙제 전방 압박·간결 패스 ‘유동성 가진 공격’ 2부 수비라인 내린 팀 많아 매경기 최선 창단 첫 K리그2(2부)로 강등한 시민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의 제13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윤정환(51) 감독은 승격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윤정환 감독은 26일 인천 연수구 인천유나이티드축구센터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심찬구 구단 임시대표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면서 깊은 공감대와 함께 인천의 잠재력과 비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사실 좀 쉴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어려운 상황에 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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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크리스마스 매치’ 조기 퇴근… 현대건설 3연승, 대한항공은 패배 지면기사
여자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이 3연승을 내달리며 선두와 승점 차를 없앴다. 현대건설은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서울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3-0(34-32 25-18 25-21)으로 승리했다. 최근 3연승과 함께 승점 40(13승4패)을 만든 현대건설은 선두 인천 흥국생명(14승3패)과 승점에서 동점을 만들었다. 1세트부터 접전이 펼쳐졌다. 18-23으로 뒤졌던 현대건설은 모마의 오픈 공격과 한미르의 서브 득점 등을 앞세워 추격했고, 24-23 역전에 성공했다.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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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타이티드 대표이사 후보에 조건도 추천… 주총 거쳐 선임 지면기사
심찬구 임시대표 사의 K리그2(2부)로 강등한 시민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구단주·유정복 인천시장)가 새 대표이사 후보로 조건도(65·사진) 전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인천 구단은 25일 “심찬구 임시대표가 구단주에게 사의를 표했다”면서 “구단은 26일 열리는 이사회에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조건도 전 대표이사를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할 계획이며, 추천된 사내이사 후보는 향후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선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은 2024시즌 K리그1 최하위인 12위에 자리하며 2003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K리그2로 강등됐다. 강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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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성탄절 빅매치서 현대캐피탈에 완패
남자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이 성탄절 빅매치에서 천안 현대캐피탈에 완패했다. 대한항공은 2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6-25 19-25 21-25)으로 패했다. 2연승을 마감한 2위 대한항공(승점 35·11승6패)과 파죽의 8연승을 달리며 승점 43(15승2패)을 만든 현대캐피탈과 승점 차는 8로 벌어졌다. 대한항공은 상대의 강한 서브와 블로킹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날 패배로 올 시즌 현대캐피탈과 상대 전적이 3전 전패의 열세에 놓였다. 1세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