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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훈 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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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칼럼] 철도 지하화, 고밀도 역세권 개발에 그치나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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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청-IPA, 골든하버 '투자 활성화' 초석 놨다
    경제

    경제청-IPA, 골든하버 '투자 활성화' 초석 놨다 지면기사

    G타워서 '공동투자유치協' 회의항만 배후단지 개발현황등 공유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항만공사는 1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골든하버(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배후 부지) 투자 유치와 관련한 공동투자유치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두 기관이 올해 9월 체결한 '공동 투자 유치 협의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골든하버 개발 프로젝트는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배후 부지 42만9천㎡에 숙박·관광·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인천항만공사 사업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에 포함된다.인천경제청과 인천항만공사는 이날 회의에서 골든하버와 항만 배후단지 개발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투자 유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인천경제청 김세준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 유치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선 인천항만공사와의 긴밀한 협업과 시너지 창출이 필수"라며 "두 기관이 힘을 합쳐 골든하버와 항만 배후단지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겠다"고 했다.인천항만공사 홍경선 사장 직무대행은 "공동투자유치협의체는 긴밀한 협업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중요한 창구"라며 "협업을 견고히 해 골든하버와 항만 배후단지를 성공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항만공사는 11일 송도 G타워에서 '골든하버' 개발사업 관련 공동투자유치협의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인천항만공사 제공

    2019-12-11 목동훈
  • 인천도시공사, 소아암協 후원·헌혈증
    피플일반

    인천도시공사, 소아암協 후원·헌혈증 지면기사

    인천도시공사(사장·박인서)는 11일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해 후원금 800만원과 헌혈증 64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에 전달했다.전달식에는 박인서 사장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 정영기 지부장, 환아의 보호자들이 참석했다. 인천도시공사 임직원은 2009년부터 백혈병 소아암 아동 돕기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총 16명의 환아에게 치료비 6천600여만원을 지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19-12-11 목동훈
  • 남인천세무서, 1인 창조기업 상담
    피플일반

    남인천세무서, 1인 창조기업 상담 지면기사

    남인천세무서(서장·신방환)는 최근 인천창업통합지원센터에 입주한 1인 창조기업을 위해 현장 상담실을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 남동구에 있는 인천창업통합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 (주)미래서비스(대표·이승연)가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위탁 운영하는 곳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19-12-11 목동훈
  • LX 인천본부, 인뇌협에 기부금 전달
    피플일반

    LX 인천본부, 인뇌협에 기부금 전달 지면기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김재복)는 11일 인천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이하 인뇌협)를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교육 활동에 필요한 교재와 장비를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복 본부장은 "장애인 인권 확보,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19-12-11 목동훈
  • [뉴스분석]경제청 용역 착수… '서부산단' 최적의 정비안은
    경제

    [뉴스분석]경제청 용역 착수… '서부산단' 최적의 정비안은 지면기사

    청라 접해 "첨단기업 유치" 목소리반면 "나대지 아냐 묶음개발 곤란"관리공단은 '일반→준공업지 변경'기숙사등 지원시설로 활성화 주장경제청, 내년 하반기 결과 토대 추진 이전등 '분분' 업체·지역민 의견수렴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최근 '서부지방산업단지(이하 서부산단)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했다. 이는 서부산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게 좋은지, 산업단지 구조 고도화 사업으로 정비하는 것이 적합한지 검토하는 용역이다. 결과는 내년 하반기에 나온다. 하지만 서부산단 입주 업체 등 현장은 혼란스러운 상태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하겠다는 것인지, 구조 고도화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것인지 아직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특히, 서부산단관리공단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이나 구조 고도화 사업보다 준공업 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인천경제청의 용역 추진 취지와 예상되는 문제, 현장 의견 등을 정리했다. → 위치도 참조■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서 '최적의 정비 방안 마련'으로 선회인천경제청은 2017년 11월 서부산단(인천 서구 호두산로 92 일원 115만9천㎡)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수립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라국제도시)과 접한 곳에 노후 산단(서부산단)이 있기 때문이다. 인천경제청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이유로 '서부산단 이전을 요구하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다 인천경제청 입장이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에서 '최적의 정비 방안 마련'으로 바뀐다. 서부산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이다. 서부산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해 첨단 기업을 유치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다. 반면, 나대지가 아닌 기존 산단을 경제자유구역으로 묶어 개발하기가 쉽지 않다는 의견이 있다. 입주 업체를 다른 곳으로 이전시키려면 보상비가 많이 드는 데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려면 구체적인 투자 유치 및 혁신성장 계획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인천경제청

    2019-12-09 목동훈
  • 국내최대 '저온복합물류센터' 신항 배후단지에 생긴다
    경제

    국내최대 '저온복합물류센터' 신항 배후단지에 생긴다 지면기사

    인천경제청-美 EMP 벨스타 협약연면적 6만6천㎡… 3천억원 투자인천 신항 배후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저온복합물류센터가 들어설지 관심이 쏠린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EMP 벨스타 본사에서 인천 신항 배후단지 저온복합물류센터 건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다니엘 윤(Daniel Yun) EMP 벨스타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 협의도 했다.EMP 벨스타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펀드매니지먼트 기업이다. 경기도 평택 오성산업단지에서 저온복합물류센터(대지 면적 9만2천152㎡, 연면적 16만2천223㎡)를 운영 중인 유진초저온(주)의 지주사다. EMP 벨스타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신항 배후단지에 LNG 냉열을 활용한 저온복합물류센터를 조성하고자 약 3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 중이다. EMP 벨스타가 인천 신항 배후단지에 건립할 저온복합물류센터 규모는 약 6만6천㎡로, 2단계 사업까지 추진되면 국내 최대 규모가 된다고 인천경제청은 설명했다.인천 신항 배후단지 개발사업 시행자는 인천항만공사와 해양수산부이며, 이곳에서 인천항만공사는 콜드체인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EMP 벨스타의 저온복합물류센터 건립과 신항 배후단지 개발을 위해 인천항만공사와 긴밀한 협조 체제를 갖추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EMP 벨스타 본사에서 열린 '인천 신항 배후단지 저온복합물류센터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경제청 제공

    2019-12-08 목동훈
  •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B3블록' 건축물 디자인 공개
    경제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B3블록' 건축물 디자인 공개 지면기사

    저층부 상가시설엔 '물결 모양'"지역커뮤니티 제안 효율 저조"NSIC "공간 최적화 설계 집중"경관심의위, 12일 재심의 예정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B3블록에 들어서는 건축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송도국제업무단지에 몇 개 남지 않은 주거용 건물이기 때문이다. 올해 9월 송도국제업무단지에서 5년 만에 공급된 '송도 더샵 센트럴파크 Ⅲ'(E5블록)는 평균 20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된 바 있다.송도 B3블록에는 아파트 778가구, 오피스텔 256실, 상가(약 2만4천134㎡)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역과 송도 워터프런트 구간인 6공구 인공호수와 가까워 입지 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송도국제업무단지 사업시행자인 NSIC(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에 요청해 송도 B3블록 디자인에 관한 자료와 건축물 투시도를 받았다.NSIC 자료에 따르면 송도 B3블록 건축물은 캔틸레버(Cantilever) 설치를 통해 트위스트 디자인을 구현했다. 처마 형상의 돌출 외피를 이용해 입면에 깊이감과 변화감을 부여한 것이다.송도 B3블록은 송도국제업무단지와 송도 6공구 인공호수 경계에 위치한다. NSIC는 송도 B3블록 건축물이 워터프런트 주변의 여러 요소와 서로 얽혀 상승하는 회오리 모습을 형상화했다. 상가시설이 들어서는 저층부는 넘실거리는 물결의 모양으로 디자인했으며, 그 위에 건설하는 고층 건축물은 돛단배를 연상하게 한다. 이를 통해 '해양도시 인천'과 '물의 도시 송도'에 걸맞은 경관을 만들어 냈다는 게 NSIC의 설명이다.NSIC는 조망, 채광, 환기 등 주거 성능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2면 개방형 가구 평면 구조를 유지했다. 대신, 2m 깊이의 캔틸레버로 건축물 입면에 변화감을 줬다. 외부에서 보면 트위스트 형상의 건축물이지만, 내부 구조는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일반 아파트와 같다는 얘기다.송도 B3블록 건축물을 설계한 (주)종합건축사사무소 동일건축은 "2m 깊이의 캔틸레버로 돌출된 구조물이 건물 끝까지 나선형 구조로 상승한다"며 "유리와 솔리

    2019-12-08 목동훈
  • 경제

    연수 주민들 이야기 담은 '영상축제' 열린다 지면기사

    區·시청자센터 '미디어페스티벌'마을TV 개국선언… 13일 개막식14일 창작영화제·체험공연 다양연수구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올 한 해 '주민마을방송팀'과 '연수스토리' 등 미디어로 지역민의 이야기를 담아낸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이 미디어로 함께 소통하는 '2019 연수미디어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14일 이틀간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다.행사 첫날 오전에는 연수미디어페스티벌 개막식을 시작으로 '연수마을TV' 개국을 알리고 연수구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낸 '연수리포터'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오후엔 주민들의 미디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마을미디어 성과 발표회',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자체 행사인 '2019 드론 영상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그맨 손헌수씨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레크리에이션으로 방송인의 이야기를 듣고 주민이 소통하는 '시청자의 밤' 프로그램 등이 이어진다.14일에는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와 사람을 애니메이션·인터뷰 등 각종 영상 콘텐츠로 제작한 '연수스토리'의 주인공을 초청해 상영회를 개최한다. 출연자와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상에 담아내지 못한 뒷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다. 이날 오후 1시부터는 연수구 지역 5개 학교 8개 팀이 참여하는 '청소년 창작영화제'가 열린다. 청소년 8개 팀이 출품한 창작 영화를 감상하고 제작에 참여한 학생들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2019 연수미디어페스티벌' 마지막 무대는 '미디어 상상놀이극, 거인의 책상'이다. 이 공연은 카메라, 빔 프로젝터 등 미디어 영상 장비를 활용한 관객 체험 공연이다. 방송인 토크쇼 '시청자의 밤' 프로그램, '미디어 상상놀이극, 거인의 책상'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kcmf.or.kr/comc/incheon)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행사가 진행되는 이틀간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3층 체험관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미디어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TV 방송, 라디오, 1인

    2019-12-08 목동훈
  • [zoom in 송도]국제회의 복합지구 '송도컨벤시아' 활성화 방안
    경제

    [zoom in 송도]국제회의 복합지구 '송도컨벤시아' 활성화 방안 지면기사

    900개 부스·2천명 대형회의 장점GTX-B 개통시 서울접근성 향상인천시 연계 특화행사 발굴·육성지원센터 설치·정보제공 마패앱도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컨벤시아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송도컨벤시아는 인천 마이스(MICE) 산업 핵심 기반시설로, 이 일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됐다. 송도컨벤시아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11만7천163㎡ 규모다. 2008년 10월 1단계 시설(5만2천956㎡)이 운영을 시작했으며, 그 옆에 지난해 7월 2단계 시설(6만4천207㎡)이 준공됐다. 인천경제청이 송도컨벤시아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송도컨벤시아 행사 유치 및 마케팅 부문은 인천관광공사가 맡고 있으며, BTL(Build Transfer Lease·임대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건립한 2단계 시설의 경우 '더송도컨벤시아(주)'에서 관리하고 있다.송도컨벤시아 2단계 시설이 완공되면서 대형 행사를 유치할 수 있게 됐다. 전시시설에 900개 이상의 부스를 설치할 수 있으며 2천명 넘게 수용하는 대형 국제회의를 열 수 있다.인천경제청 황정희 MICE산업팀장은 "2단계 시설 완공으로 공간이 넓어진 만큼 전시·회의 행사를 많이 유치해야 한다"며 "송도컨벤시아 운영 활성화 방안을 추진해 공실률을 낮추고 경제적 파급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최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도 송도컨벤시아의 가동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것을 인천경제청에 주문한 바 있다.인천경제청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도입해 다른 컨벤션과 차별화된 마이스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2015년부터 4년 차에 걸쳐 스마트 마이스 관련 인프라·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송도컨벤시아를 찾은 사람들이 더욱 편리하게 전시·회의를 진행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새 시설을 구축하거나 기존 사업을 고도화한 것이다.인천경제청은 신규 대형 전시회를 유치하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지정된 점을 강조하고 있다.송도컨벤시아는 공항·항만과 가까운 데다

    2019-12-08 목동훈
  • 경제

    인천공항공사 '한국의 경영대상' 2관왕 지면기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2019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인천공항공사는 지난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적 가치 종합대상'과 '고객 가치 최우수상'을 받았다.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12월 시상식에서도 '고객 가치 최우수상'을 받는 등 고객 가치 부문 최우수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32주년을 맞았다. KMAC는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해 고객으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인천공항공사는 올해 ▲신규 일자리 창출 1만6천73명(상반기 기준) ▲사회적 가치 투자 5천346억원 ▲사회적 경제 조직 육성 49개 ▲국제여객 5위(6천786만명) ▲국제화물 3위(295만t) 등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5월 공공기관 최초로 '사회적 가치 실현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 등 16개 사회적 가치 과제를 발굴·실행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 계약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입국장 면세점 도입을 통한 중소·중견기업 육성, 임대수익 사회 환원, 공정경제 구축 등 국가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공항은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단기간에 세계적 공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바람직한 공기업의 롤 모델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19-12-04 목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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