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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철도 지하화, 고밀도 역세권 개발에 그치나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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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산업혁신 콘퍼런스]"산학연관 협력 'IFEZ 산업생태계' 조성을" 지면기사
기술분야 전문적 연구시설 '부족'인재 교육기관·테스트베드 필요정보공유·연계 시너지 효과 강조송도·청라·영종국제도시 등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려면 산학연관 협력 활동이 활성화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연구원, 인천대는 28일 송도 G타워에서 '개방형 혁신 공간으로서 IFEZ의 발전 잠재력'이란 주제로 '제1차 IFEZ 산업혁신 콘퍼런스'를 개최했다.IFEZ 산업혁신 콘퍼런스는 산학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로, 참석자들은 산학연관 협력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IFEZ에 있는 기업, 대학, 연구소, 기관 간 협력이 이뤄져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주제발표자로 나온 인천연구원 윤석진 연구위원은 IFEZ 산업 생태계 실태를 진단했다.윤 연구위원에 따르면 물류 분야는 산업 생태계의 구심 역할을 하는 앵커형 기업이 많지만, 기술 분야에 전문화된 연구개발시설이 없다. 물류 산업 고도화를 위해선 스마트 물류 기술 도입 등을 위한 연구개발 및 테스트베드가 필요하다. 바이오 산업은 원·부자재 기업 및 관련 중소기업, 연구개발과 인재 교육시설이 부족하다.로봇 산업은 앵커 기업이 없으며, 드론 등 단일 품목 중심에서 벗어나 로봇 산업 클러스터로 발전해야 할 필요가 있다. 관광 산업은 인력 양성 기관 설립, 지역 식자재 공급망 구축 등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윤 연구위원은 'IFEZ 입주 기업 협력 현황 및 수요 조사' 결과도 발표했다.응답 기업의 84%는 다른 기업과 연구개발 분야에서 협력한 적이 없다고 했다. '인력 채용 및 양성 만족도' 조사에선, 만족한다는 응답이 15.2%에 그쳤다. 기업들이 선호하는 인력 양성 및 교육 기관은 '대학교 학부 과정'(26.6%), '전문대'와 '공공기관'(각각 19.6%), '대학원 석박사 과정'(19.4%), '특성화고·마이스터고'(14.8%) 순으로 집계됐다.윤 연구위원은 "IFEZ가 혁신 성장을 지향하는 산업 생태계로 나아가기 위해선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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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인천본부 '시민참여혁신단' 회의 진행 지면기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지역본부(본부장·김재복)는 28일 회의실에서 시민단체, 전문가, 고객, 협력기관으로 구성된 '시민참여혁신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시민참여혁신단은 지난 회의에서 채택한 과제의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내년에 추진할 과제에 관해 논의했다.김재복 본부장은 "내년에도 시민참여혁신단 운영을 통해 국민의 시각에서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과제를 발굴하겠다"며 "이를 통해 서비스의 품격을 높이는 공공 혁신을 이뤄나가겠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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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송도업무단지 잔여부지… NSIC, 개발 공론화 약속 지면기사
신문식 대표, 시의회 출석해 밝혀강원모 의원 경영 불투명 지적엔"홈피 제작중… 공개될 수 있도록"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시행자인 NSIC(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가 잔여 부지 개발 전략 및 계획을 만들어 공론화하겠다고 인천시의회에서 약속했다.NSIC 신문식 대표는 27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송도국제업무단지 잔여 부지 개발 전략·계획에 관해 협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강원모(남동구4) 의원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강 의원은 이날 ▲NSIC가 송도국제업무단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지 않는 점 ▲개발이익 정산·배분 시기를 예측하기 어려운 점 ▲경영 상황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는 점 등을 지적했다.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은 주주사 간 갈등으로 장기간 중단됐다가 지난해 9월 정상화됐다. 정상화 이후 아파트 등 주거시설 분양사업만 진행됐다는 것이 강 의원의 지적이다. 강 의원은 지난 18일 인천경제청 행정사무감사와 지난 20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도 "NSIC가 송도국제업무단지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도국제업무단지는 약 74% 개발이 진행됐으며, 잔여 부지는 업무·상업용지가 대부분이다. 주거시설 개발사업은 내년에 2개, 내후년에 1개만 남았다.강 의원은 송도랜드마크시티 개발이익 정산·배분 방식을 예로 들며 "개발이익 정산·배분 시기에 대한 협의를 인천경제청과 진행해야 한다"고 주문했고, 신 대표는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송도국제업무단지는 개발이 완료된 후 개발이익을 인천경제청과 나누기로 돼 있는데, 언제 사업이 완료될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최근 인천경제청과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는 송도랜드마크시티 개발이익 정산·배분 시기를 인천경제청 요구대로 '전체 사업 완료'에서 '블록별'로 변경하는 데 합의했다."홈페이지도 없는 등 NSIC 경영 상황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강 의원 지적에 대해, 신 대표는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다. 공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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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올해 공급 검단신도시 용지 '완판' 지면기사
올해 공급한 인천 검단신도시 공동주택·상업·주상복합용지가 높은 경쟁률·낙찰률을 기록하며 완판됐다.검단신도시 사업시행자인 인천도시공사와 LH에 따르면 최근 공급한 검단신도시 2단계 사업 지구 공동주택용지 AB18블록과 AA23블록이 각각 231대 1, 2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공급한 검단신도시 공동주택·상업·주상복합용지의 경쟁률 중 가장 높은 것이다.지난달 공급한 AB13블록, AA15블록, AB18블록에는 각각 189개, 223개, 220개 건설사·시행사가 몰렸다. 올해 공급한 상업용지 30개 필지는 최고 222%의 낙찰률을 기록하는 등 모두 성황리에 매각됐다. 주상복합용지 2개 필지도 평균 낙찰률 143%를 기록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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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문건설협회, 상하수도기관 간담 지면기사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정하음) 상하수도공사업분과위원회(위원장·선우정자)는 26일 인천로얄호텔에서 '인천시 상하수도 공사 관계기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굴착공사 시 지하 매설물 피해 예방을 위한 연계 기관 협조 ▲현실에 맞는 장비 설계 반영 ▲도로에 매설된 지장물에 대한 정보 공유 방안 등이 논의됐다.정하음 회장은 "관계기관과 시공업체 간 소통을 통해 각종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상하수도 공사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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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시-겐트대, 28일 토론회 개최… 해양산업 육성·남북협력방안 모색 지면기사
인천시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오는 28일 오후 3시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서해 5도 스마트 해양산업 육성 및 남북 협력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민·관·산·학·연이 한자리에 모여 서해 5도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남북 협력을 통한 해조류 평화벨트 조성 방안, 스마트 해양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신경제 구상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은 "서해 5도는 미래의 보고(寶庫)로, 해양산업 육성을 위한 남북 협력이 절실한 곳"이라며 "남북 협력을 통해 해조류 평화벨트를 조성하고 갯벌을 보존·가치화하는 사업까지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번 행사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후원한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진승호 기획단장, 인천시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 평양과기대 김필주 부총장 등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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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전문가 31명 'IFEZ 발전전략' 머리 맞댄다 지면기사
인천경제청, 자문위원회의서 위촉4개 분과 세분화… 이환균 위원장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발전자문위원회 활동을 강화한다.인천경제청은 25일 송도국제도시 한옥 호텔 경원재에서 IFEZ 발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인천경제청은 각계 전문가 31명을 IFEZ 발전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새로 위촉했다. 위원장은 이환균 초대 인천경제청장, 부위원장은 김현정 인하대 경영학과 교수가 맡는다.인천경제청은 IFEZ 발전자문위원회를 4개 분과로 세분화했다. 분과별 역할은 ▲기획정책=IFEZ 규제·제도 개선, 비전 전략 등에 관한 정책적 자문 ▲투자유치=투자유치 설명회 및 활성화에 관련한 자문 ▲도시개발=각종 개발사업 방향 설정, 개발계획 변경·조정 관련 자문 ▲문화관광=IFEZ 축제 운영, 프로그램 발굴, 홍보 전략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이다.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회의에서 "IFEZ는 보호무역 기조와 세계 경기 둔화 등 대외 경제 여건 변화, 외국인투자기업 세제 혜택 폐지 등 투자유치 제도 개편에 따라 새로운 발전 전략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며 "IFEZ가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25일 '인천경제자유구역 발전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원재 청장과 본부장들이 자문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자문위원을 10명에서 31명으로 늘리고, 4개 분과로 세분화했다. /인천경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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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청라국제업무단지 개발 공모… LH '사업자 사전설명회' 개최 지면기사
27일 영종본부… '특혜 시비' 없애지구단위계획 변경안등 설명 예정인천 청라국제업무단지 사업자 공모를 위한 사전 절차가 시작된다.청라국제도시 사업시행자인 LH는 오는 27일 오후 3시 LH 청라영종사업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청라국제업무단지 사업자 공모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참석 대상은 청라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행사, 디벨로퍼, 금융사, 외국인투자기업 등이다. LH는 이번 설명회에서 청라국제업무단지 토지이용·지구단위계획 변경안과 사업자 공모 방안 등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청라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은 청라국제도시 B1블록, B2블록 B9블록, B10블록 등 총 27만8천㎡를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이다.청라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 대상지는 사업자를 찾지 못해 장기간 방치돼 있다. 청라국제업무단지 개발계획은 2005년 8월 승인·고시됐다. LH는 2007년 국내 건설사들과 함께 청라국제업무단지 일대에 국제업무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했는데,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무산됐다. 올해 4월에는 새로운 개발 프로젝트인 'G시티'의 양해각서(MOU) 유효기간이 만료됐다. G시티 프로젝트는 약 4조700억원을 투입해 청라국제업무단지에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업무단지와 지원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제안자가 요구한 '생활형 숙박시설'의 규모가 논란이 되면서 특혜 시비가 불거졌고, 결국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았다.LH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특혜 시비를 없애기 위해 청라국제업무단지 사업자를 공모 방식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또 민간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개발 방향 및 토지이용·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 중이다. 현 토지이용·지구단위계획으론 사업자를 찾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LH와 인천경제청은 청라국제업무단지의 국제금융 업무 기능에 '4차 산업'을 추가하기로 했다. 금융은 물론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 기업들도 들어올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이다.LH와 인천경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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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글로벌캠 입주 5개大 '공동 입학설명회' 열린다 지면기사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외국 명문대 공동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IGC)'가 입학설명회를 연다.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다음 달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IGC 대강당에서 입주 대학들과 함께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IGC에는 ▲한국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SBU)와 패션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등 5개 대학이 있으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5개 대학과 연구소를 추가 유치할 계획이다.IGC는 외국인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 학생들의 해외 유학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있다.공동 입학설명회에 참석하면 IGC 입주 대학들의 입학 전형을 알 수 있다. 대학별로 입학 전형을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되며, 각 대학의 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IGC 입주 대학은 수시·정시와 별도로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 점수 없이 고교 성적만 있어도 된다.IGC는 2012년 첫해 50여 명에 불과했던 학생 수가 올 가을학기(약 2천800명) 기준으로 56배 증가했다.현재 충원율(정원 대비 학생 수)은 약 65%로, 2020년까지 80%를 달성하겠다는 것이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목표다.재단 관계자는 "IGC는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 명문대 공동캠퍼스로, 이제 8년째에 접어드는 초기 단계"라며 "대학 경쟁력과 학생 만족도 등 질적 유지(Quality control)를 중요시하는 특성 때문에 충원율이 낮은 편이나, 개교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IGC 입주 대학들은 분교가 아닌 홈 캠퍼스(본교)의 '확장형' 캠퍼스다. 이 때문에 본교와 같은 교육과 학위를 받을 수 있다.공동 입학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IGC 홈페이지(www.igc.or.kr)에서 확인하거나 뉴욕주립대(032-626-1134), 조지메이슨대(032-626-5021), 겐트대(032-626-4114), 유타대(032-626-6130) 등 각 대학에 문의하면 된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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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첨단 신소재 연구개발… 송도에 '아시아 허브' 새둥지 지면기사
독일 기반 다국적기업 한국이구스, 내달 13일 신사옥 준공식엔지니어링 폴리머소재 모션플라스틱 생산… 고용창출 효과한국이구스는 다음 달 13일 오후 3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신사옥 준공식을 한다.한국이구스 신사옥은 송도 4공구 내 9천498㎡ 부지(연수구 벤처로 12번길 42)에 있다. 연면적 6천942㎡ 규모로, 독일 쾰른 이구스(igus) 본사의 특징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사무실의 모든 벽을 없애고 내부에는 통유리창을 달았다. 3층짜리 사무동과 2층 규모의 공장으로 구성됐다. 사무동과 공장은 서로 전면 유리를 통해 모두 보일 수 있게 했다. 부서 간 원활한 소통을 돕고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각 건물 블록을 지지하면서 하늘을 향해 서 있는 노란 철탑은 이구스의 솔라 시스템을 반영하고 있다. 프랑크 블라제 이구스 CEO는 "태양이 빛, 열, 에너지를 가져다주는 모든 만물의 원천이듯 이구스에 있어 모든 프로젝트와 아이디어는 고객에게서 출발한다"며 "고객을 중심으로 모든 팀과 리더들이 자유롭게 협업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이구스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5개 지사, 약 4천150명의 임직원이 일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이구스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폴리머 소재를 기반으로 첨단신소재 모션 플라스틱을 생산하고 있다. 에너지 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생산품이다. 지난해 이구스의 매출은 7억4천800만 유로를 기록했다.한국이구스는 이구스 그룹의 아시아 허브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로 송도 신사옥 건립을 추진했다. 송도는 생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공장을 짓고 우수 인력을 유치·육성하는 데 좋은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이구스의 송도 신사옥이 ▲IFEZ의 미래 핵심 부품 기술 경쟁력 강화 ▲국내 직접 제조·판매를 통한 수입 대체 및 수출 증대 ▲고용 창출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독일 쾰른 이구스 본사는 세계적 건축가 니콜라스가 1988년 디자인한 것으로, 빠른 성장과 변화를 대비해 확장이 쉽도록 설계됐다. 199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