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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의원, 화성 반월동 열병합시설부지 전면 재검토 요청 촉구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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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명 숨진 ‘괌 참사’ 이후 최악의 항공사고 [무안 제주항공 참사]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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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윤석열 탄핵 아닌, 체포대상이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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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비심리 위축 속 ‘주말~설 연휴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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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30만 원’ 지원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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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김현준 "신분당선 연장 추진" 지면기사
국힘 수원갑 예비후보 약속 김현준(사진) 수원시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신분당선 연장 및 동탄∼인덕원선에 대한 신속한 착공과 조기 개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김 후보는 "장안구는 도시철도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곳이 대부분으로, 이 지역 주민들은 이동시 차량사용이 불가피하고 이로인해 교통정체와 환경오염 등이 유발된다"며 신분당선 연장과 동탄∼인덕원선의 조기개통 필요성을 강조했다.김 후보는 "동탄, 안양뿐만 아니라 아주대, 경희대 국제캠퍼스 등을 연결하는 중요한 노선으로, 직장인 및 학생들의 이용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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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뛰쳐나온 수만명 의사들… "복귀하라" 재차 압박한 정부 지면기사
서울 여의대로서 전국 총궐기대회의협 "조건없이 대화로 해법찾아야"한덕수 총리 "정부 원칙 변함없어"정부와 의사들의 강대강 대치 상황이 더욱 격해지고 있다. 의사들은 거리로 나와 의대 증원 반대를 촉구했고, 정부는 집단행동에 대한 경고와 함께 현장에 복귀하지 않는 의사들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를 열었다.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정부는 의사가 절대로 받아들이기 힘든 정책을 '의료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일방적으로 추진했다"며 "이에 사명감으로 자기 소명을 다해온 전공의가 스스로 미래를 포기하며 의료 현장을 떠났다"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가 전공의를 초법적인 명령으로 압박하고, 회유를 통해 비대위와 갈라치려고 갖은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비난했다.그는 "정부가 이런 의사의 노력을 무시하고 오히려 탄압하려 든다면, 강력한 국민적인 저항에 부딪히고 말 것"이라며 "국민 불편과 불안을 조속히 해소하려면 전공의를 포함한 비대위와 조건 없이 대화에 나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이날 연사로 참석한 이형민 대한응급의학회의사회 회장은 "필수의료를 살리려면 낙수효과가 아니라 직수효과가 필요하다"며 "당장 필수의료 분야의 처우 개선과 함께 법적 위험성을 줄여준다면 수개월 안에 수천 명 이상의 전문의들이 본인의 전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집회에는 경기·인천 등 전국 시도의사회와 임상과별 의사회 소속 회원들이 깃발을 들고 단체로 참석했다. 주최 측은 당초 2만명 정도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최종적으로 4만명이 참석했다고 주장했다.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3일 정부가 정한 시한(2월 29일)을 넘겨서까지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을 향해 "스승과 환자, 나아가 전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것을 정부는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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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경기도, 모든 연령 '전세보증금 보증료' 돕는다 지면기사
최대 30만원 지원 '전국최대 규모'총 사업비 36억… 오늘부터 접수경기도는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접수를 4일부터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정부, 시·군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청년(19세 이상 39세 이하)과 신혼부부(연령 무관)에는 납부한 보증료의 전액(최대 30만 원)을 지원하고, 청년과 신혼부부 외에는 납부한 보증료의 90%(최대 30만 원)를 지원하는 내용이다.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사업비 36억원으로 전년도 총사업비 12억원 대비 3배 증액된 규모로 전국 최대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HUG, HF, SGI)에 가입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청년 연 소득 5천만원, 청년 외 6천만 원, 신혼부부 7천500만 원 이하 무주택 임차인이다.보증료 지원을 신청하면 주소지 관할 시군 담당자의 확인을 거쳐 30일 이내 보증료 신청 결과통지를 문자와 전자우편 등으로 받아볼 수 있다. 지원이 결정되면 결정통지 후 15일 이내에 본인이 신청한 계좌로 지급된다.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 온라인 접수처(https://gg24.gg.go.kr)에서 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을 원하는 경우에는 경기민원24 누리집에 게시된 방문 접수처(시군 담당부서 또는 행정복지센터 등)를 확인 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경기도는 이번에 경기민원24 누리집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새로 개발해 신청 편의를 높였다.한편 지난해 5월 도는 '전세피해 예방 및 지원 대책'을 발표하면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의무가입'을 정부에 건의하고, 도 자체적으로도 모든 연령에 보증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했다.8월에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형 의원 대표발의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모든 연령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보증료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주택임차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아울러 정부의 이번 보증료 지원 대상 확대 정책에 따라 도는 예산 부담을 줄이면서 도민들에게 보증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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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업무개시명령 전달… 전공의, 일부 복귀 움직임 지면기사
송달 효력 확실 사법절차 준비완료복지부, 내달 4일에 미복귀자 파악의협 "압박 심할수록 저항 거세져" 정부가 전공의 복귀 '마지노선'으로 제시한 29일을 하루 앞두고 각 수련병원 전공의의 집에 직접 찾아가 업무개시명령을 했다. 그동안 우편이나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등으로 전공의들에게 현장에 돌아올 것을 명령했으나, 마지막으로 송달 효력을 확실히 함으로써 사법 절차를 위한 준비를 마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복귀시한을 앞두고 일부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도 있으나, 우선 상황을 지켜보자는 입장이 다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행동으로 압박하는 정부=복지부는 28일 오전부터 전공의 자택에 방문해 명령을 직접 전달하기 시작했다. 행정절차법에 따르면 송달하려는 장소에서 대상자를 만나지 못했을 때는 동거인 등 대리인에게도 문서를 교부할 수 있다.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정부의 전공의 자택 방문을 두고 "대한민국이 대화와 타협보다는 겁박으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전체주의 국가로 변모하고 있다"며 "정부의 압박이 거세질수록 (의업) 포기를 통한 의사들의 저항도 더욱 거세지고 빨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앞서 경찰은 의사단체 '지도부'를 중심으로 수사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바 있고 정부도 "3월부터는 미복귀 전공의에 대해 면허정지 처분과 사법절차의 진행이 불가피하다"면서 29일까지 복귀할 것을 요청한 상태다.복지부는 29일 이후 첫 정상 근무일인 3월 4일을 기해 미복귀 전공의 수를 파악하는 수순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미복귀자 집계가 완료되는 대로 복지부가 경찰에 고발하면, 경찰이 피고발인에게 즉시 출석요구서를 보내는 등 정식 수사 절차를 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은 피고발인이 합당한 이유 없이 출석에 불응하면 검찰과 협의해 체포영장을 발부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업무개시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의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면허를 박탈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복귀움직임은 있으나, 압박에 대한 반발도 거세=의료계에 따르면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소속 전공의 12명이 지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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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7개 첨단전략산단 적기 전력 공급… 산업부, 유관기관 TF 킥오프 회의 지면기사
정부가 용인 등에 조성하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필요한 전력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전담반(TF)을 발족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용인시, 한국전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전력공급 유관기관 TF' 발족식을 열고 킥오프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정부는 7개 특화단지에 총 15기가와트(GW) 이상의 전력 공급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특화단지별 전력공급 계획을 짰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용인 특화단지에는 10GW 이상의 전력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대규모 설비 신설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산업부는 2037년까지 산단 내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을 통해 3GW를 공급하고, 서해안 초고압 직류망 등 장거리 송전선로를 통해 2037년 이후 7GW 이상을 확보해 공급하기로 했다.산업부는 이를 위해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을 제정해 전력망 적기 건설을 위한 국가지원체계를 도입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회의에서는 특화단지 가운데 가장 많은 전력이 필요한 용인 특화단지에 대한 '용인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전력공급 사전 업무협약' 체결식도 진행됐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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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항공·항만
경기~서울 주요 출퇴근길 2층 전기버스 50대 투입 지면기사
대광위, 7개 지자체 16개 노선 추가일반보다 61% 많은 최대 71명 탑승경기도와 서울을 오가는 주요 출퇴근길에 2층 전기버스가 대폭 확충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출퇴근길의 편의 개선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2층 전기버스 50대를 7개 지방자치단체의 16개 광역버스 노선에 추가로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버스가 늘어나는 노선은 용인과 서울 강남을 오가는 5003A·B(8대), 용인과 서울역 사이를 다니는 5000A·B(5대), 용인 경희대 국제캠퍼스와 강남을 오가는 G5100(5대) 등이다. 수원과 강남을 왕복하는 3008번, 김포와 서울시청을 오가는 8600번 노선에도 각 4대가 더 투입된다.추가 투입되는 버스는 2019년 국토부와 현대차가 공동으로 개발한 최초의 국산 2층 전기버스다. 일반 1층 버스가 44명까지 탈 수 있는데, 2층 버스는 61% 많은 최대 71명이 탑승할 수 있다.대광위는 2020∼2023년 100대의 2층 전기버스를 도입해 운행 중이다.이번 버스 추가 투입은 지난달 2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광역버스 이용 편의 제고 방안의 후속 조치라는 설명이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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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전세사기 피해자 133명, 피해주택 '셀프 낙찰' 지면기사
전세금 일부 회수 '고육책' 분석1032명이 1504억 대환대출 이용전세사기 피해자 133명이 우선매수권을 활용해 경·공매에서 피해주택을 '셀프 낙찰'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금이라도 전세금을 회수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피해주택을 떠안은 것으로 분석된다.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이 시행된 지난 6월 1일 이후 9개월간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는 1만2천928명을 피해자로 결정했다. 이 중 133명이 우선매수권을 받아 피해주택을 낙찰받았다.정부 지원책 중 피해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것은 기존 전세대출을 저금리로 대출을 갈아타도록 돕는 대환대출이었다. 1천32명이 1천504억원을 대환했다.전세사기 피해자들이 피해 인정 요건 완화를 요구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피해 신청 사례 중 80.8%가 가결됐고, 9.4%(1천497명)는 부결돼 피해 인정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임차보증금이 1억원 이하인 피해자가 전체의 43.9%를 차지했다. 1억원 초과∼2억원 이하는 37.0%, 2억원 초과∼3억원 이하는 17.0%였다. 보증금이 5억원을 넘는 피해자는 2명이었다. 피해자는 서울(25.8%)·인천(22.2%), 경기(16.7%) 등 수도권에 63.7%가 집중됐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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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 금곡 포함 ‘도시재생사업 79곳 이상’ 추진
경기도가 올해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포함해 도시재생사업을 79곳 이상에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은 경기도형 재생사업 13곳(올해 추가 선정 예정), 정부 공모사업 66곳으로 나뉜다. 경기도형 재생사업은 지난해부터 신설된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11곳 등 총 13곳이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에서 제외되는 노후한 원도심의 재생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2023년부터 시작해 매년 200억 원 범위에서 도시재생 사업지를 지원한다. 한 곳이든 여러 곳이든 물량에 관계없이 선정하는데 사업규모·면적·사업비·사업기간을 정하지 않고 시군의 여건과 역량에 맞는 사업을 제안받아 결정한다는 특징이 있다. 안산 원곡동 등 4곳이 연내 준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 추가 사업지 공모 접수를 4월 2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도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75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단을 활용해 공모 접수 전까지 최대 3차례에 걸쳐 집중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시군은 사전 컨설팅을 통해 지역·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구체화하고, 실현가능성을 높일 방안과 중장기 전략 등 향후 운영계획까지 완성도를 높여나가게 된다. 정부 도지재생사업 공모로는 전국 최다인 66곳에서 추진 중이다. 이 중 고양 원당 등 11곳이 준공돼 관리되고 있다. 올해 준공 목표는 남양주 금곡 등 34곳이다. 도는 오는 26일 이 같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시군 도시재생 부서 과장들과 회의를 연다. 도에서는 원도심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정부·경기도 공모사업에 대한 적극적 참여와 지역 현안 해소에 역량을 집중한다. 그 밖에도 공무원·도시재생지원센터·지역주민들의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빈집 실태조사와 집수리 지원 사업도 31개 시군과 함께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수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보다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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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조금' 경기도내 지자체들도 힘쓴다 지면기사
여주 424만… 국비 합산땐 1074만원평택·구리시 등 400만원 자체 편성전기차 국비 보조금이 발표되자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자체 보조금을 잇따라 공개하고 있다.지금까지 지자체 중에서는 울릉군의 보조금이 정부와 지자체 합산 최대 1천750만원으로 가장 많다.22일 오후 4시 현재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따르면 보조금 책정액이 가장 많은 곳은 경북 울릉군으로, 승용 기준 지자체 보조금으로 최대 1천100만원을 책정했다. 따라서 정부 보조금 650만원까지 더하면 1천750만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 그래프 참조현재 기준으로 지자체 보조금이 1천만원 이상인 곳은 울릉군이 유일하다.경기도내에서는 여주시가 424만원(정부보조금 합산시 1천74만원)으로 자체보조금이 가장 높다. 이어 평택·구리·오산·이천·안성·가평 등의 자체보조금 400만원으로 정부 보조금을 더하면 1천50만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서울 등 여러 지자체는 아직 보조금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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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대학 입학할 수 있나요?... 세인트폴 광교 토론토 대학과 함께 대학 진학 프로그램 안내
세인트폴 광교가 캐나다 토론토대학(University of Toronto) 등 해외대학들과 세미나를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세인트폴 광교는 미국중부교육청(MSA) 인증을 통해 100% 영어수업으로 미국학교와 동일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STEM교육, 사회정서교육(SEL), 전문화된 예체능 방과후 활동 등을 통해서 전인적인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는 게 세인트폴 광교 측의 설명이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 입학처는 세인트폴 광교와 함께 학부모들과 예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대학진학 프로그램을 안내하기 위해 오는 3월4일 오전 오후로 나눠 세인트폴 분당캠퍼스(오전 9시30분)와 안산캠퍼스(오후3시) 각각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프라이빗 보딩스쿨 CIC (Columbia International College)와의 자매결연을 통해서 진행된다. 세인트폴 국제학교와 CIC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2+1 듀얼디플로마 프로그램을 이수한 세인트폴국제학교 학생들은 토론토 대학에 별도의 시험 없이 입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해외 대학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좋은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세인트폴 광교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미국 대학들의 초청도 계획하고 있으며, 별도의 미국대학 입학프로그램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한편 세인트폴 광교는 2017년부터 매년 해외 썸머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 뉴욕 사립학교 Niche 랭킹2위의 명문보딩 knox School과의 자매결언을 통해서 미국 대학들과의 교류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해외 여름캠프 프로그램안에는 미국학교 스쿨링, 아이비리그 투어 (하버드·MIT·프린스턴·유펜·예일·콜롬비아)와 미국뉴욕의 명소투어(타임스퀘어·링컨기념관&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유엔본부 등)도 포함돼 있다. 2024년 여름캠프는 캐나다 최대규모의 보딩스쿨 CIC(Columbia International College)로 계획돼 있어 2주간의 스쿨링과 1주간의 토론토, 워털루 등 캐나다 명문대학들과 명소투어를 경험할 수 있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