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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거북섬 별빛공원서 30일 '페스티벌'… 시흥시, 시립합창단 등 공연 풍성 지면기사
시흥시가 연말을 맞아 30일 거북섬 별빛공원 옆 광장에서 '별빛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시는 사계절 내내 마음과 시선이 머무는 경관 조성을 위해 '빛을 향한 항해'라는 의미가 담긴 거북섬 별빛공원을 조성하고 지난 22일 개방했다. 현재는 크리스마스트리와 반짝이는 조명이 어우러져 시화호를 더욱 밝게 빛내고 있다.시는 거북섬을 찾는 방문객들이 별빛공원이 주는 낭만을 즐기고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30일 오후 5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별빛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페스티벌에서는 시흥시립합창단, 디얼라이브, 팝페라 보헤미안, LED난타 청명팀이 출연해 합창, 영화 OST, 캐럴, 대중음악, 난타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시민들은 깊어 가는 겨울밤 반짝이는 조명 아래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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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서울대, 스누콤 초중등합창 씽씽투게더 수료연주회
시흥시가 지난 23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서울대와 함께 하는 교육협력사업 '스누콤 초중등합창 씽씽투게더'의 2023년 수료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누콤(SNUComm)'이란, 시흥시와 서울대의 교육협력사업 10개 중 하나로, 서울대를 뜻하는 SNU와 지역을 뜻하는 커뮤니티(Community)를 조합한 명칭이다. 시흥시의 공교육 및 지역사회 학습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서울대 연구팀이 직접 개발하고 운영하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서울대 교수 및 석·박사과정 운영인력이 천문, 뮤지컬, 특수체육, 코딩, 창의 등 총 2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1천700여 명이 참여했다. 스누콤 초중등합창 '씽씽투게더'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및 음악대학이 공동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주 1회 기초 음악이론과 벨칸토 성악 발성, 호흡지도 등을 통해 음악을 더욱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전문적인 합창·성악 교육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 3월 초에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초등 3학년부터 중등 1학년 학생 30명이 8개월간 연습한 동요, 한국 가곡, 영화 OST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20곡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시 관계자는 “지난 8개월간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친구들과 정서적 교감을 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협동심을 키우는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이번 정기 연주회를 통해 우리의 마음에 새로운 희망이 싹트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누콤 초중등합창'은 매년 시흥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30명을 모집한다. 내년도 모집은 오는 3월 중에 진행할 계획이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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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거북섬 별빛공원서 즐기는 ‘별빛 페스티벌’ 30일 개최
시흥시가 연말을 맞아 오는 30일 거북섬 별빛공원 옆 광장에서 '별빛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사계절 내내 마음과 시선이 머무는 경관 조성을 위해 '빛을 향한 항해'라는 의미가 담긴 거북섬 별빛공원을 조성하고 지난 22일 개방했다. 현재는 크리스마스트리와 반짝이는 조명이 어우러져 시화호를 더욱 밝게 빛내고 있다. 시는 거북섬을 찾는 방문객들이 별빛공원이 주는 낭만을 즐기고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30일 오후 5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별빛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페스티벌에서는 시흥시립합창단, 디얼라이브, 팝페라 보헤미안, LED난타 청명팀이 출연해 합창, 영화 OST, 캐럴, 대중음악, 난타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시민들은 깊어 가는 겨울밤 반짝이는 조명 아래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곳곳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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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결핵환자에게 희망을" 시흥도시공사, 크리스마스 실 판매액 기부 지면기사
시흥도시공사가 최근 성탄절을 맞아 결핵환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건강한 사회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실 판매를 통한 모금액 15만원을 대한결핵협회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대한결핵협회는 결핵환자의 치료를 돕기 위한 기금 마련 방안으로 사회 트렌드를 반영해 크리스마스 실 뿐만 아니라 엽서, 핀 버튼, 열쇠고리, 머그컵, 연필 등의 굿즈를 제작해 기금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모금에 참여하는 기부자 입장에서도 실용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이에 공사도 결핵퇴치기금 모금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크리스마스 실 판매를 통한 모금활동을 벌였고 공사 임직원 20명이 동참해 힘을 보탰다.정동선 사장은 "성탄절을 맞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통해 도움이 절실했던 결핵환자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가정에 축복이 깃들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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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시흥시, 내년부터 산후조리비 지역화폐 30만원 지급 지면기사
市, 출산지원공공서비스 강화나서출생 축하금 둘째·셋째 대상 확대시흥시가 내년부터 가정의 건강보호와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산후조리비 및 출생축하금을 새롭게 지원하는 등 출산지원정책을 확대 추진한다.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정책은 민선 8기 공약인 '산후조리 공공서비스 지원' 강화 방안의 일환이다.출산하는 전 가정에 시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현재 넷째 이상 출생아에게만 지급되는 출산장려금을 확대해 둘째·셋째 출생아에게도 출생축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시의 산후조리비와 출생축하금은 내년 1월1일 이후 출생 영아부터 적용된다.산후조리비 지원대상은 영아의 출생일 및 신청일 기준, 부 또는 모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사람 중 ▲주민등록법에 따라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시에 영아를 출생 신고한 사람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 제2조 제3호의 결혼이민자 ▲출입국관리법 제10조 제2호에 따른 체류자격을 갖춘 산모가 해당된다. 영아의 출생일로부터 12개월 이내 신청할 수 있고 지역화폐(시루)로 30만원이 지원된다. 시의 산후조리비는 경기도 산후조리비 50만원(지역화폐)과 중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출생 등록 동 주민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출생축하금 지원 대상은 영아의 부 또는 모 출생신고일 기준 180일 이전부터 시흥에 주민등록을 두고 출생 신고한 출산가정(출생신고일 기준 180일 미만 거주자는 180일이 지날 때까지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 지원 대상에 해당)으로 둘째아 50만원, 셋째아 100만원이 지원되며 출생신고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신청할 수 있다.넷째아 이상 출산장려금은 변동없이 출생 신고 이후 다음 해부터 200만원씩 4년간 지원된다. 출생 신고일 기준 60일 이내에 출생 등록을 하는 동 주민센터에 신청해야 한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모자보건서비스 지원확대 방안을 검토 보완해 아이 낳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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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기대,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선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지역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과기대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반을 둔 지역경제발전을 촉진하기위해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을 개발,수행하고 있다. 시흥시가 지원하는 「지역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연구사업」을 통해 경기과기대는 지난 8월부터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전통시장·소상공인 SNS홍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전통시장 활성화 설문조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지역 전통시장이 가격이나 품질 면에서 대형마트에 비해 우수한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낮아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는 점에 착안, 경기과기대는 전통시장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대표적 홍보프로그램 중 하나인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의 경우, 경기과기대 사진동아리 학생 등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20여 명이 SNS 등 온라인 홍보채널을 적극 활용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미디어디자인과 이 모 학생(21)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이 많은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 부족으로 인해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알게 돼 온라인에 익숙한 또래들이 보다 많이 방문했으면 싶은 마음에 서포터즈 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전통시장의 장점이 정말 많은 만큼, 최선을 다해 홍보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홍보를 통한 방문객 유치 증진이라는 직접적 효과 뿐 아니라, 전통시장의 특장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꼼꼼히 점검해볼 기회가 되었다는 측면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경기과기대는 정왕시장, 삼미시장 및 지역상권(정왕동 46블럭) 등 지역 내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을 방문해 수행한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전통시장 활성화 설문조사 △전통시장 살리기 공연, 사진 전시회 등을 진행해 전통시장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는 소상공인들의 긍정적 평가가 많다. 삼미시장 상인 박 모(54) 씨는 “그간 전통시장 지원정책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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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시흥도시공사 크리스마스 씰 판매액 결핵협회 전달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아 결핵환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건강한 사회 조성에 일조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씰 판매를 통한 모금액 15만원을 대한결핵협회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결핵협회는 결핵환자의 치료를 돕기 위한 기금 마련 방안으로 사회 트렌드를 반영해 크리스마스 씰 뿐만 아니라 엽서, 핀 버튼, 열쇠고리, 머그컵, 연필 등의 굿즈를 제작해 기금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모금에 참여하는 기부자 입장에서도 실용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에 공사도 결핵퇴치기금 모금에 동참하기위해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크리스마스 씰 판매를 통한 모금활동을 벌이고 공사 임직원 20명이 동참해 힘을 보탰다. 정동선 사장은 “성탄절을 맞아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통해, 도움이 절실했던 결핵환자들의 건강이 회복하고 가정에 축복이 깃들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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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기대, 제59회 경기디자인대전 최우수상 수상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게임콘텐츠학과가 경기도미술협회가 주최하는 제59회 경기디자인대전에서 최우수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디자인대전은 매년 경기도미술협회가 주최하는 대회로 경기과기대 게임콘텐츠학과 2학년 조희성, 조현재 학생팀이 출품한 'Apocalypse - WW1, The War To End All Wars' 작품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1학년 김준서, 김현주 학생팀의 'THE RESTING PLACE OF THE SOUL' 작품은 특별상을 수상하며 경기과기대 게임콘텐츠학과 강재신 교수는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게임콘텐츠학과 김준서, 김형주 학생은 “2023학년도 2학기 프로젝트 결과물을 경기디자인대전이라는 대회에서 최우수상으로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경기과기대 게임콘텐츠학과 김세용 학과장은 “2021년 첫 신입생 모집을 시작해 과제전과 프로젝트의 경험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난 한 해 지도교수와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얻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고,게임콘텐츠학과 강재신 교수는 “학생들의 실력이 다양한 대회를 통해 인정 받고 한단계 성장하는 밑거름이 된 것 같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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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방서 이재훈 소방장, 재난 사진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시흥소방서 이재훈 소방장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3년 재난 사진 공모전에 참여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재난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재훈 소방장은 지난해 12월 28일 시흥시 과림동 공장 화재 당시 촬영한 사진을 '건물 붕괴 전 연소 확대를 막기 위한 팀장의 솔선수범'이라는 작품명으로 출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심사 기준(사실성, 시사성, 홍보 가치성, 작품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최우수상을 수상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여 받게 됐다. 이 소방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자랑스럽고 책임감도 느낀다"며 “수상자로서 안전 분야 활동 영역을 넓혀 국민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소방장은 2012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11년여 동안 화재조사관, 구급대원, 화재진압, 소방안전강사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제2회 1타강사 선발대회에 시흥소방서 대표로 출전해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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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추진
시흥시가 내년부터 출산장려금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가정의 건강 보호와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산후조리비 및 출생축하금을 신규 지원하는 등 출산 지원정책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산후조리 공공서비스 지원' 강화 방안으로, 출산하는 전 가정에 시흥시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현재 넷째 이상 출생아에게만 지급되는 출산장려금을 확대해 둘째·셋째 출생아를 대상으로 출생축하금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시흥시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 및 '시흥시 임신ㆍ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각각 지난달과 이번중에 공포되면서, 지원 대상은 내년 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아부터 적용된다. 산후조리비 지원 대상은 영아의 출생일 및 신청일 기준, 모 또는 부가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사람 중 ▲「주민등록법」에 따라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시에 영아를 출생 신고한 사람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제2조제3호의 결혼이민자 ▲「출입국관리법」제10조 제2호에 따른 체류자격을 갖춘 산모가 해당된다. 영아의 출생일로부터 12개월 이내 신청할 수 있고, 지역화폐(시루)로 30만 원이 지원된다. 시흥시 산후조리비는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경기도 산후조리비 50만 원(지역화폐)과 중복해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출생 등록하는 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출생축하금의 지원 대상은 영아의 부 또는 모 출생신고일 기준 180일 이전부터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출생 신고한 출산가정(출생신고일 기준 180일 미만 거주자는 180일이 지날 때까지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 지원 대상에 해당)으로 둘째아 50만 원, 셋째아 100만 원이 지원되며 출생신고일로부터 12개월 이내 신청할 수 있다. 넷째아 이상 출산장려금은 변동사항 없이 출생 신고한 다음 해부터 200만 원씩 4년간 지원되며, 출생신고일 기준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산후조리비 지원과 마찬가지로 출생 등록을 하는 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흥시 산후조리비 및 출생축하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