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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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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 자락에 '국치길' 1.7㎞ 조성… 한국통감관저~조선신궁 터
    문화일반

    남산 자락에 '국치길' 1.7㎞ 조성… 한국통감관저~조선신궁 터

    서울시가 28일 일제강점기 국권상실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탐방로인 '국치길'을 완성했다고 밝혔다.서울시가 2017년부터 남산 예장자락에 조성해온 국치길은 109년 전 한일병탄조약이 체결된 한국통감관저 터에서 시작해 김익상 의사가 폭탄을 던진 한국통감부 터, 일제가 청일전쟁에서 승전한 뒤 세운 갑오역기념비를 거쳐 최근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가 들어선 조선신궁 터까지 1.7㎞에 이른다. 서울시는 역사를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한글 자음 'ㄱ' 모양의 로고를 국치길 보도블록 곳곳에 설치했다. 로고 안쪽에는 '국치길 1910/1945'를 함께 새겨넣었다.국치길 주요 지점에는 'ㄱ' 모양의 스탠드형 안내판도 세웠다.서울시는 한일병탄조약이 공포된 8월 29일 오후 3시 독립유공자 후손, 시민들과 국치의 현장을 함께 걷는 역사탐방 '국치일에 국치길을 걷다'를 개최한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국치길' 위치도 /연합뉴스=서울시 제공

    2019-08-28 양형종
  • 'S펜 에어액션' 갤럭시탭S6 29일 출시, 가격 79만9700원부터
    IT·기업

    'S펜 에어액션' 갤럭시탭S6 29일 출시, 가격 79만9700원부터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탭S6를 29일 국내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LTE 모델과 와이파이 모델로, 마운틴 그레이·로즈 블러쉬·클라우드 블루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LTE 128GB 모델이 89만 8천700원, 256GB 99만 9천900원(256GB)이며, 와이파이 128GB 모델은 79만9천700원, 256GB 89만8천700원이다.갤럭시탭S6는 두께 5.7mm·무게 420g의 슬림하고 가벼워진 디자인, 갤럭시노트10과 마찬가지로 제스처를 인식하는 S펜 등이 특징이다.삼성전자 태블릿에 처음 적용된 스마트 S펜을 이용해 원격으로 사진을 촬영하거나 멀티미디어를 제어할 수 있다. 태블릿 뒷면에 S펜을 부착해 휴대가 간편하고, 부착하는 동안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또 펜으로 작성한 손글씨를 텍스트로 변환해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등 다양한 파일로 공유할 수 있다. 투명 노트 기능을 지원해 콘텐츠를 감상하면서 동시에 팝업창 또는 전체화면으로 노트 필기를 하는 게 가능하다.글로벌 오디오 전문 브랜드 AKG의 음향 기술과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4개의 스피커, 16:10 화면비의 10.5형 '슈퍼 아몰레드(s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삼성전자는 10월 31일까지 갤럭시탭S6 구매 시 정품 북커버(6만6천원 상당) 3천원 구매 혜택과 정품 키보드 커버(19만8천원 상당) 9만9천원 구매 혜택 중 한 가지를 제공한다. YES24 북클럽, 유튜브 프리미엄, 레진 코믹스 3종 무료 이용 혜택도 준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갤럭시탭S6 /연합뉴스=삼성전자 제공

    2019-08-28 양형종
  • 추석 연휴 서울 4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종묘 등 무료 개방
    문화일반

    추석 연휴 서울 4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종묘 등 무료 개방

    올해 추석 연휴에도 서울 4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이 무료로 문을 연다.정부는 추석 명절 기간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27일 발표했다.우선 다음달 12~15일 서울 4대 고궁과 22개 조선왕릉, 종묘, 현충사, 세종유적, 칠백의총, 만인의총 등을 무료 개방한다.전국 14개 국립박물관에서 전통 민속놀이, 공연 등 체험행사를 열고 국립과학관 상설전시관과 국립중앙과학관 유료전시관 입장료는 반값 할인한다.국립현대미술관 서울·과천·덕수궁관에서는 12~14일 무료 관람이 가능하고 같은 기간 여수세계박람회도 무료 체험행사를 연다.북한산, 지리산 등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입장료는 30% 할인, 관광 프로그램은 무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 행사는 최대 20% 할인하고 음식이나 특산물 등 인근 농촌관광상품은 최대 30% 할인하는 이벤트도 준비한다.이와 별도로 정부는 7월부터 박물관·미술관 입장료에 대해서도 소득공제를 적용하고 있다. 대상자는 총급여 7천만원 이하 근로소득자로, 공제 한도는 100만원이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추석 연휴 서울 4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종묘 등 무료 개방 /연합뉴스

    2019-08-27 양형종
  • 백종원의 중식포차 리춘시장 가맹 1호점 영등포역점 오픈
    IT·기업

    백종원의 중식포차 리춘시장 가맹 1호점 영등포역점 오픈

    더본코리아는 27일 중화요리주점 브랜드 '리춘시장'이 3년간의 테스트 운영을 마치고 가맹 1호점인 서울 영등포역점을 열었다고 밝혔다.이 브랜드는 중국 칭다오 먹거리 장터인 리춘시장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졌다. 지난 3년간 89가지의 메뉴를 테스트해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중식요리를 선보인다.꿔바로우, 마파두부, 양장피 등을 비롯해 바지락 볶음, 마라 요리, 어항가지 등 중국 전통 메뉴도 함께 내놓는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리춘시장 영등포역점 /연합뉴스=더본코리아 제공

    2019-08-27 양형종
  • 사건·사고

    남양주 한 자동차 수리업체서 화재… 건물 3개동 태워

    26일 오후 3시 43분께 남양주시의 한 자동차 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5분 만에 꺼졌다. 불은 업체 건물 3개 동과 내부 집기류 등을 태운 것으로 파악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2019-08-26 양형종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수원시협의회, '2019 직장새마을운동 워크숍'
    피플일반

    직장공장새마을운동수원시협의회, '2019 직장새마을운동 워크숍'

    직장공장새마을운동수원시협의회(회장 조철상)는 지난 22~23일 직장회원 12명과 강원도 삼척시 밸리리조트에서 '2019 직장새마을운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생명·평화·공경운동 이해 및 실천계획을 다짐하고, 회원사간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생명살림운동 강사인 서건기 사무국장은 강의를 통해 무분별한 자원개발과 대량소비로 자연생태계를 심각하게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모두가 생명살림운동에 동참, 지구온난화를 방지해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말했다.조철상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더 화합하고 발전하는 직장새마을운동 수원시협의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직장공장새마을운동수원시협의회 제공/직장공장새마을운동수원시협의회 제공

    2019-08-26 양형종
  • 신성대 소방안전관리과, 2019 소방공무원시험 3명 최종 합격
    피플일반

    신성대 소방안전관리과, 2019 소방공무원시험 3명 최종 합격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소방안전관리과 졸업생 3명이 '2019년도 상반기 지방소방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자인 김태호(14학번, 충남소방), 김민주(14학번, 충남소방), 김종혁(17학번, 충남소방)씨 등 3명은, 그동안 소방공무원을 꾸준히 배출하며 중부권 최고의 소방안전 관련 명문학과로 인정받아온 소방안전관리과의 명성에 기여하게 됐다. 지난 1998년 개설된 소방안전관리과는 소방안전 및 방재분야에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지닌 첨단 소방방재 기술 교육과 산학협력 및 주문식교육 등 다양한 실무중심 프로그램을 통한 현장적응능력을 배양시켜 미래지향적인 전문소방기술인 양성해 오고 있다. 또한 국내 대학 유일의 안전모니터 봉사동아리인 '신성안전모니터봉사단'(지도교수 최연이)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의식 확산에도 앞장서, 지난해에는 학과 재학생들이 행정안전부장관과 충남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김영수 학과장은 "현대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고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인성과 실력을 갖춘 전문소방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성대 2020학년도 수시1차 모집은 오는 9월 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최신 소방방재기술을 교육하고 있는 신성대 소방안전관리과 /신성대 제공2019 당진시 안전모니터 봉사단에 위촉된 신성대 소방안전관리과 /신성대 제공

    2019-08-26 양형종
  • 쉐보레,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 국내 출시… 모델·트림·연비·가격은?
    경제일반

    쉐보레,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 국내 출시… 모델·트림·연비·가격은?

    한국지엠(GM)이 수입, 판매하는 중형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가 26일 사전계약을 시작한다.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이날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 파크에서 출시 행사를 열고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을 처음으로 공식 수입하는 것으로 한국의 픽업트럭 시장 확대를 확신한다"고 말했다.한국GM은 사전계약 고객들에게 10월 중순 이후 차량을 인도할 예정이다.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f·m의 성능을 갖춘 3.6ℓ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렸다. 견인 능력은 최대 3.2t에 이른다.콜로라도에도 쉐보레 카마로와 캐딜락 CT6에서 선보인 '능동형 연료 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견인 중량과 주행환경 등에 따른 엔진 부하에 따라 6개의 실린더 가운데 4개의 실린더만 활성화하며 연비 효율을 극대화했다.이에 따라 2륜 모델 기준 복합연비는 8.3㎞/ℓ(고속연비 10.1㎞/ℓ, 도심연비 7.3㎞/ℓ)를 기록했다.국내에는 3.6 가솔린 엔진 모델만 판매한다. 한국GM은 콜로라도 라인업 가운데 3.6 가솔린 모델을 우선 수입했으며, 2.5 가솔린과 디젤 모델 등은 현재로서는 수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콜로라도는 2열에 좌석이 있는 5인승 모델로, 국내에는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기본 사양을 충실히 구성한 익스트림과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 익스트림 4WD, 여기에 스타일 패키지를 더한 익스트림-X 등 3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기본 트림인 익스트림은 오프로드에 특화된 디퍼렌셜 잠금장치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좌우 휠의 구동력 차이에 따라 차동 기능을 제한하는 기능과 좌우 휠의 구동력 차이가 극도로 커지면 차동 기어를 자동으로 잠그는 기능이 함께 적용됐다.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에는 전방 충돌 경고와 차선 이탈 경보 등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이 추가로 적용된다.한국GM은 콜로라도가 미국에서 전량 수입되는 모델임에도 국산 모델과 동일하게 전국 400여개 쉐보레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편하게 관리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콜로라도는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처럼 화물차로 분류되기

    2019-08-26 양형종
  • 법조

    '홍대 일본인 여성 폭행' 한국 남성 조사받고 귀가… "폭행한 적 없어"

    이른바 '홍대 일본인 여성 폭행' 동영상과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된 한국인 남성이 경찰에 출석했다.서울 마포경찰서는 24일 오후 한국인 A씨를 경찰서로 불러 조사한 뒤 돌려보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께 A씨의 주거지에 수사관을 보내 경찰서로 임의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를 마친 뒤 오후 3시 40분께 검은색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채 경찰서를 나선 A씨는 폭행을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폭행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또 촬영된 영상에 대해서는 "조작된 것이고, 폭행한 적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경찰은 동영상에 등장한 일본인 여성도 이날 오후 불러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전날 SNS에 공개된 동영상에는 거리에서 한 남성이 영상 촬영자를 위협적으로 뒤따라오며 일본인과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과 욕설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문제의 동영상 속 남성이 여성으로 보이는 피해자를 폭행하는 듯한 사진도 함께 올라와 논란이 확산했다. 피해자 측은 홍대 앞을 지나던 중 문제의 남성이 따라와 무시하자 욕설과 폭행을 했다고 주장했다.해당 사진을 올린 트위터 이용자는 일본어로 "한국인이 폭언을 하고 차별적인 말을 계속했다"며 "동영상을 찍으면 갑자기 달려와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며 폭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치안이 너무 나쁘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일본 여성이 한국 남성에게 폭언·폭행당하는 영상과 사진이 SNS에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진상 파악에 나섰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2019-08-24 양형종
  • 교통·항공·항만

    광주발 수서고속철(SRT) 고장 지연… 서울교통공사 응시생들 시험 못봐

    광주발 수서고속철(SRT)이 고장으로 예정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면서 수험생 등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24일 SRT 운영사인 SR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1분 광주 송정역을 출발한 604 열차의 '자동제어장치'에 이상 신호가 감지됐다.승무원과 기관사 등이 정비를 마치고 다시 열차를 출발시켰지만, 전북 정읍역에서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SR 측은 해당 열차의 운행이 불가하다고 판단, 이날 오전 8시께 익산역에서 승객 202명을 비상 열차에 옮겨 태웠다. 이에 따라 당초 오전 8시 21분 도착 예정이었던 이 열차는 1시간 10분가량 늦게 수서역에 도착했다.604 열차에 탑승했던 서울교통공사 신규직원 공개채용 필기시험 응시생들은 결국 시험장에 입실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SR 관계자는 "현재 자동제어장치에 이상 신호가 감지된 원인을 확인 중"이라며 "승객들에게는 열차 지연확인서를 발급하고 운임 전액을 환불해주는 등 조처를 하겠다"고 말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2019-08-24 양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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