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그리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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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심사평] 중고등부┃박인우 서양화가·가천대 명예교수 지면기사
생명의 초록빛으로 물든 신록의 6월이다. 대지의 기운이 꿈틀대면서 새 생명을 키워내고 있지만, 한편에선 전 지구의 위기설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느낌이 가시화하고 있다. 이곳저곳에서 전쟁이 끝 없이 계속되고 있는 비극적 현실이 절망감을 부추기고 있어 안타까울 뿐이다. 예술과 문화의 중요성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진정한 빛을 발한다고 볼 수 있다. 현재 한류의 위상은 대단한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류는 우울증에 빠진 전 지구에 그나마 생기를 불어넣어 소생시키고 있는 일등공신이다. 예술은 인간으로서의 가치와 존엄을 피부 깊숙이 느끼게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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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심사평] 초등부┃최정숙 서양화가 지면기사
올해로 28회를 맞은 ‘바다그리기대회’는 경인일보가 1998년부터 매년 5월 ‘바다의 날’을 기념해 개최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환경 사생대회다. 지난 5월 31일에는 송도 솔찬공원과 인천항 갑문, 국립 인천해양박물관, 인천 해사고등학교 등 바다 인접지에서 분산 개최돼 자연 속에서 생생하게 바다를 마주한 현장감 있는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위해 모인 10인의 심사위원들은 직접 그린 현장 사생 작품과 공모작을 구분하고, 인천 지역 5개 교육지원청 및 기타 지역 초등학교의 학년별 수준을 세심히 고려해 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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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화가들 솜씨 자랑… 가족 나들이 더했다 지면기사
5월의 마지막 날, ‘해양도시’ 인천 연안 쉼터에서 바다를 화폭에 담으려는 초중고 학생 수천 명이 모였다. 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은 ‘제28회 바다그리기 대회’를 지난달 31일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 월미도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인천해사고, 인천항 갑문에서 열었다. 솔찬공원은 옛 인천대교 케이슨 제작장을 공원으로 만든 곳으로, 시민의 사랑을 받는 일출·일몰 명소다. 올해 처음 행사를 치른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국립인천해사고는 각각 수도권 대표 해양 문화 공간, 수도권 유일의 해양분야 마이스터고로 자리잡았다. 국가 보안 1등급 시설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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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럽고 푸르른 인천 바다… 나만의 화폭에 담았다 [제28회 바다그리기대회] 지면기사
■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인천해사고 ‘가족 3대’ 한자리 ○…올해 처음 행사가 열린 국립인천해양박물관과 국립인천해사고등학교에서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로 북적. 3대가 함께 모여 대회에 참여한 가족이 있어 눈길. 하예진(인천서림초 2)양은 “엄마랑 할머니, 이모까지 함께 버스를 타고 오며 월미도로 여행을 오는 기분이었다”며 “얼마 전 가족 여행에서 봤던 ‘노을진 바다’를 그리고 있다”고 설명. ■ 도화지 받기 ‘오픈런’… 휴대전화 대신 그림에 집중 ○…바다그리기대회 각 행사장엔 대회 시작 한참 전부터 참가자들이 도화지를 빨리 받기 위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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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품고, 도화지에 꿈 채우다 [제28회 바다그리기대회] 지면기사
“월미도에서 바다를 보며 그림을 그리니 소풍 온 기분이에요.” 지난달 31일 낮 1시께 인천 중구 북성동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앞은 붓과 채색 도구를 든 어린이와 가족들로 붐볐다. 어린이들은 월미도 바다와 도화지를 번갈아 보며 그림 그리기에 열중했다. ‘바다의 날’(5월31일) 30주년을 기념해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일대에서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펼쳐졌다. ■ 올해 첫 바다그리기대회 열린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경인일보 주최로 1998년부터 매년 바다의 날에 개최한 바다그리기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국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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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도화지에 수놓은 바다, 제28회 바다그리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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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가천문화재단 '제27회 바다그리기대회' 48명 시상식 지면기사
바다의 전설 잠든 꿈 깨운 '상상 이상의 화폭' 온라인 공모작 등 포함 총 4769점 출품미술 인재 등용문… 수상자들 자부심김도은 양 "4번 참가만에 대상 받았다"김진현 군 "그림 초보… 큰 상에 감사"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이 주최한 제27회 바다그리기대회 시상식이 18일 오후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간호대학 대강당에서 열렸다.바다그리기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사생대회로 1998년 바다의 날(5월 31일)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돼 매년 5월 개최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 5월 25일 인천 월미도 문화의 거리와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 인천항 갑문 등 3곳에서 진행됐다.대회가 치러진 3개 행사장에는 학생과 학부모 1만5천여 명이 모여 현장에서 그림을 그리며 바다와 자연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공모전에 제출된 작품을 포함해 총 4천769점이 출품됐다.이날 대상·최우수상 등을 수상한 48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해양수산부장관상(대상) 수상자인 방한별(인천 장서초1) 군은 "평소에도 물고기를 좋아해서 바다뱀장어, 고래 등을 그렸는데 상까지 받게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방한별 군의 아버지 방상환(39)씨는 "쌍둥이 남매와 함께 대회에 참여했는데 서로 경쟁하듯 집중해서 그림 그리기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 매년 이 대회에 참가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했다.인천광역시장상(대상)을 받은 김도은(인천 부평동초3) 양은 "솔찬공원에 가보니 바다 바로 앞에 자라있는 소나무들이 멋져 보여서 소나무와 바다, 인천대교를 함께 그려냈다"며 "올해로 바다그리기대회에 4번 참가했는데 처음으로 대상을 받게 되어서 무척 신난다"고 말했다.지난해 해군참모총장상(대상)을 받은 공예준(인천 공항고2) 군은 올해도 대상인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공예준 군은 "지난해에 출품한 그림보다 색감을 화려하게 그려내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상을 받게 되어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교육부장관상(대상) 수상자인 김진현(동인천중3) 군은 "흔히 '바다'하면 떠오르는 푸르고 광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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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심사평] 중고등부┃박인우 서양화가·가천대 명예교수 지면기사
공모·사생부분 구분 놀라운 그림 많아 이 사회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사회적 책무라 할 수도 있다. 경쟁에서 이기는 것만이 우선시되는 극단적인 이기주의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가족·동료와 어울려 사회성을 기르고 타인에 대한 배려, 봉사의 여유를 체득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기대해볼 만한 사회가 될 것이다. 또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이해가 수반된다면 모두가 지향하는 행복한 삶의 가치를 이뤄낼 것이다. 바다그리기 대회는 이것을 위한 실천을 착실히 해 왔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에서 바다의 중요성과 의미는 새삼스럽게 강조할 필요가 없다. 이 대회는 바닷속 자연의 생명성, 순환성, 산업성, 국토의 보전성 등을 표현해내는 현장인 것이다. 매년 수천 명의 청소년들이 화폭 속에 바다의 의미를 담아내는 모습에서 미래의 가능성을 엿보게 된다. 이는 화가를 만들어 내기 위함이 아니라 건강한 삶의 약속과도 같은 것이다. 이 대회는 공부에 매몰돼 있는 그들에게 잠시나마 상상을 적극적으로 표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타인들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는 방식을 깨우치는 역할도 한다.심사는 공모부분과 사생부분에 구분을 두어 진행했다. 내용적인 측면이나 기법적인 측면에서 놀라울 정도의 그림들을 심사하는 즐거움이 있었다. 작품 중 환경에 대한 우려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을 보며 슬픈 현실을 대하는 느낌이 있었다. 현대 미술적 측면에서 중요한 시각 예술인이 될 수 있는 소질을 갖춘 학생들도 눈에 띄어 즐거운 심사가 될 수 있었다.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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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심사평] 초등부┃최정숙 서양화가 지면기사
독창적 상상·조화로운 표현 높이평가 수도권의 관문인 바다의 도시 인천에서 개최되는 바다그리기 대회는 이제 전국에서 지명도와 그 역사성을 인정받아 공모전으로도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미술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행사가 됐다.올해 초등, 유치부를 합해 3천점이 모였다. 심사위원들과 여러 단계를 거치며 우수한 작품을 뽑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바다를 주제로 한 미술대회이다 보니 아무래도 바다와 환경, 배, 바닷속 상상이야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았다. 작품을 심사한 선정기준은 신선한 주제와 내용 표현이었다. 독창적인 상상으로 화면을 구성하고 스토리를 드로잉 하면서 색채를 감각적으로 조화롭게 표현한 작품에 좋은 평가를 했다. 좋은 작품들은 많은 그림 속에서도 돋보였다. 아이디어가 좋으나 마무리가 안되거나 성실하지 못한 작품 등 아쉬움이 남는 그림도 많았다. 전체적으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유치부, 초등부 아이들이기 때문에 좋은 그림들이 많아 심사위원분들은 심사를 하면서도 좋은 작품들을 보며 감탄과 칭찬을 했다.앞으로 미래는 AI가 인간사회에서 많은 역할을 한다고 한다. 창의적인 영역에서도 인간이 결국 AI를 프로그램하고 조정할 터인데 예술의 창의성은 결국 어릴 때부터 그리기의 과정을 통해 사유하고 상상하면서 감각과 감성이 길러져 자연히 그 능력이 발휘될 것이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역의 예술 문화 발전의 토양을 만드는 행사를 주관하신 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표한다. 그리고 미술의 재능을 발견하고 꾸준한 관심으로 지원해 주는 학교 선생님, 학부모님에게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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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 수상자 명단 지면기사
오색찬란한 바다의 청량함… 캔버스에 모두 담겼다 <초등부>■ 대상 △해양수산부장관상 = 인천장서초등학교 1-6 방한별 △인천광역시장상 = 인천부평동초등학교 3-1 김도은 △해군참모총장상 = 인천청학초등학교 6-2 김다희■ 최우수상 △인천광역시장상 = 인천연송초등학교 4-1 최연우 / 인천왕길초등학교 4-2 신예주 / 인천장아초등학교 5-4 박시아 △인천시교육감상 = 인천청라초등학교 6-5 정예원 / 인천서곶초등학교 4-2 김하람 / 인천부곡초등학교 4-2 이채은 △인천시의회의장상 = 인천한빛초등학교 2-1 김루아 / 인천단봉초등학교 2-4 김온유 / 인천영종초등학교 6-4 이수현 △제2함대사령관상 = 인천원동초등학교 2-5 박지후 / 인천한빛초등학교 6-2 신수연 / 인천용학초등학교 3-1 최유진 △가천문화재단이사장상 = 인천용마초등학교 4-2 송지아 / 인천해원초등학교 6-14 정호영 / 수원매원초등학교 4-6 김서현 △경인일보인천본사사장상 = 인천문학초등학교 2-3 장시오 / 서울반원초등학교 1-8 원지율 / 인천송원초등학교 5-2 노주형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상 = 인천능허대초등학교 5-5 권보민 / 인천효성남초등학교 2-5 정서진 / 인천새말초등학교 2-1 조하연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상 = 인천용학초등학교 6-5 변지윤<중고등부>■ 대상 △국회의장상 = 인천예술고등학교 1-5 유종원 △교육부장관상 = 동인천중학교 3-2 김진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 인천논현중학교 2-10 정은솔 △해군참모총장상 = 인천연화중학교 3-5 윤은찬 △인천광역시장상 = 인천공항고등학교 2-1 공예준■ 최우수상 △인천광역시장상 = 인천석정여자고등학교 1-4 하다율 / 인천연화중학교 1-6 최송연 △인천시교육감상 = 인천중산고등학교 1-7 주지은 / 인천동방중학교 2-3 김담희 △인천시의회의장상 = 인천박문중학교 1-경 김어진 / 인천중앙여자고등학교 1-6 이지희 △가천대학교총장상 = 광명하얀중학교 2-7 김수연 / 고양발산중학교 3-2 안재희 △인천대학교총장상 = 인천동방중학교 3-4 신수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