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그리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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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천논현중2 정은솔 지면기사
"게들에 노을지는 갯벌그림 찾아줘" 언젠가 TV에서 갯벌이 사라지고 해양 쓰레기가 떠다니는 바다에 대한 방송을 보았다. 우리나라는 갯벌을 아파트로 개발하고 있다. 인간의 욕심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게들에게 하루하루 노을 지는 태양을 볼 수 있는 갯벌을 그림으로라도 찾아주고 싶었다. 그림을 그릴 때 남은 잘 그리고, 나는 못 그린다고 낙담하기보다는 내 그림이 멋져 보이고 그리는 것이 재미있으면, 그것만으로 그림의 완성도가 올라간다고 생각했다. 모든 그림이 완벽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림을 그리는 동안 조금이라도 완벽함에 가까워지기 위해 그림을 더 신중하게 그려서 이런 큰 상까지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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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 국회의장상┃인천예술고1 유종원 지면기사
"어시장 상인들 활기찬 모습 보여줘" 바다는 항상 저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가져다주는 의미 있는 곳이다. 동네에 포구 어시장이 있는데 여러 사람들이 즐겨 찾아 맛있는 음식을 먹고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얻는 곳이다.바다와 더불어 살아가는 물고기와 어시장 소상공인분들의 활기찬 모습을 한 번에 담고 싶어서 그림을 그려봤다. 내게 동네 포구 어시장의 즐거움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를 줘 정말 감사하다.앞으로도 꾸준히 그림 실력을 쌓아가면서 훌륭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가겠다. 항상 나를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부모님과 선생님들에게 감사 인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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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 인천광역시장상┃인천부평동초3 김도은 지면기사
"공원서 바다 바라보던 장면 담아" 7살 때부터 매년 바다그리기대회에 참가했다. 그때는 어려서 바닷속을 상상하는 그림을 그렸었는데 미술을 배우다 보니 이번에는 내가 기억하고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을 그리고 싶었다. 솔찬공원의 나무 사이 그늘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던 그 장면과 느낌을 그대로 그림에 담아보았다. 아래에서 위로 쳐다보면 푸르게 우거져있는 나무와 함께 햇살이 바다 위로 내려앉아 물빛이 따뜻하게 느껴지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부는 느낌을 표현했다. 이번 대회는 힘들기보다는 바람이 선선하게 불고 내가 그림 안에 있는 것 같아 그림 그리는 시간이 재미있고 즐거웠다.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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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 해군참모총장상┃인천연화중3 윤은찬 지면기사
"삶의 공간 배, 소중하게 생각해주길" 바다를 좋아해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여러 번 바다그리기 대회에 참가했고, 이번에 이렇게 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자주 바닷가에 놀러 가서 물놀이도 하고 갯벌에서 조개도 잡아본 경험과 추억이 많았고, 특히 바다가 주는 여유와 편안한 마음을 참 좋아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면서 바다는 누군가에겐 삶의 터전이자 직장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림을 통해 바다도 소중하고, 그 위에 떠다니는 많은 배들이 누군가에게는 매일을 살아가는 삶의 공간이기 때문에 배도 소중하다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그림을 계속 그리며 사람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는 화가가 되는 꿈을 이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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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 해군참모총장상┃인천청학초6 김다희 지면기사
"완성도 걱정했지만 시간내 완성해" 그동안의 내 노력을 알아봐 줘 감사하다. 바다그리기 대회에 나가서 그림을 그릴 때 처음엔 스케치를 빨리해서 완성도도 조금 더 높게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색칠하는데 시간도 많이 들어 완성도가 낮게 나오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 시간 내에 완성을 했다.비록 완성도는 그리 높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해서 이뤄낸 성과이지 아닐까 한다. 그리고 나에게 이렇게 좋은 상을 줄 것이라고는 꿈에도 몰랐다.부족한 나에게 이런 좋은 상을 주어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그림을 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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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 해양수산부장관상┃인천장서초1 방한별 지면기사
"바닷속 동물 친구 모험 장면 그려" 아주 어릴 때부터 바닷속 동물들을 참 좋아했다.어떤 장면을 그릴까 생각하다가 아쿠아리움에서 봤던 여러 종류의 바다생물들이 머릿속에 떠올랐다.구불구불 긴 바다뱀과 새까만 범고래가 보물 상자를 찾아 바닷속 동물 친구들과 모험을 떠나는 장면이 생각나 그려보았다.그림을 그릴 때 조금은 힘들었지만 다 완성하고 나니까 정말 뿌듯했다.입학하고 처음 참가한 바다그리기 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되어 기분이 정말 좋다. 내년에도 참가해서 내가 좋아하는 멋진 바다생물들을 그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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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 교육부장관상┃동인천중3 김진현 지면기사
"응원해주는 부모님에 큰상 받아" 일단 소감에 앞서 말하자면 나는 이 상을 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왜냐하면 미술을 제대로 배운지는 반년도 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이 이번 작품을 좋게 보지도 않았기 때문이다.그럼에도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나를 곁에서 응원해 주는 부모님과 나의 그림 실력을 일취월장시켜준 학원 선생님의 도움이 가장 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이번에 수상한 상은 그저 운이 좋아서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소감을 마치겠다.정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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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 인천광역시장상┃인천공항고2 공예준 지면기사
"넓고 깊은바다처럼 큰사람되고파" 바다를 보며 자라서 자연스럽게 바다를 그리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이번 바다그리기 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 바다는 언제나 내게 영감과 평화를 주는 존재였고, 모든 것을 품어주는 넓고 깊은 바다처럼 큰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워왔다.대회를 준비하면서 그 꿈을 작품에 담아낼 수 있었고, 좋은 평가를 받아 더욱 의미 있게 느껴진다. 앞으로도 바다의 아름다움을 계속 그려나가며, 더 큰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겠다. 이번 수상이 내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으며, 미래를 향해 나아갈 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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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27회 바다그리기대회 이모저모] 하얀 도화지 넘실대는 푸른바다… 인천, 예술이 되다 지면기사
■ 즐거웠던 기억 떠올리며 그려낸 월미도 풍경○…월미도 문화의 거리 행사장 참가자들은 인천 대표 관광지인 월미도 풍경을 주제로 선택. 월미도 앞바다에 있는 등대나 유람선, 화물선뿐 아니라 놀이동산 월미테마파크를 그린 그림까지 가지각색. 아이들은 가족과 함께 월미도에서 즐겁게 보낸 시간을 저마다 화폭에 표현. 월미도 등대와 대관람차 풍경을 그린 박가은(인천성지초6)양은 "작년 바다그리기대회에 참가했을 때 가족과 함께 대관람차 탔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림으로 표현했다"고 설명.■ 때아닌 오픈런 연출… "빨리 그림 그리고 싶어요"○…바다그리기대회 각 행사장엔 대회 시작 한참 전부터 참가자들이 도화지를 빨리 받기 위해 미리 줄을 서는 '오픈런' 상황을 연출. 인천항 갑문에는 중·고등학생들이 30여 분 전부터 대기. 1등으로 줄을 선 임민경(인천고잔중3) 양은 바다그리기대회에 첫 참여. 임양은 "조금이라도 더 빨리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뛰어와서 줄을 섰다"며 "오늘은 무조건 한마디도 안 하고 그림그리기에 열중할 것"이라고 강조.솔찬공원 행사장에서도 행사 시작 40여 분 전부터 긴 줄이 형성. 차승훈(46·연수구)씨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자녀에게 빨리 도화지를 주고 싶어서 20분 전부터 줄을 섰다"고 설명.■ 아인병원 무료 혈압·혈당체크… 갯벌·저어새 소개도○…월미도 문화의 거리 행사장에 마련된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옛 서울여성병원) 부스와 인천시청 해양환경과 부스에 참가자들 관심이 집중. 아인병원이 마련한 무료 혈압·혈당체크 코너는 이날 대회 참자가뿐 아니라 월미도를 찾은 다양한 시민의 발걸음이 이어져 문전성시. 인천시청 해양환경과는 인천 갯벌과 천연기념물인 저어새, 점박이물범 등을 소개. 이날 인천시청 부스를 찾은 최애선(35·여·인천 남동구)씨는 "아이에게 인천의 갯벌과 해양보호생물을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 해병대 굿즈·해군체험부스는 해군함정 모형 인기○…솔찬공원 행사장에 마련된 해군·해병대 부스 앞은 체험에 참여하기 위한 학생·학부모들로 긴 줄. 이곳에서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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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형형색색 5천여 작품, 바다 사랑 충만하다 지면기사
'제27회 바다그리기대회' 성황리 마쳐갑문 등 3개 행사장 1만5천여명 북적내달말 경인일보 홈피 수상작 발표 '제27회 바다그리기대회'가 25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 월미도 문화의 거리, 인천항 갑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이 주최한 이 행사는 바다의 날(5월31일)을 기념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1998년 처음 개최해 올해 27회를 맞았다. 이날 대회가 열린 3개 행사장에서 5천여 개 작품이 제출됐으며, 학생과 학부모 등 1만5천여 명이 몰렸다.행사장에서 열린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솔찬공원에서 '해군과 함께하는 바다로 세계로'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해군 모형 함정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월미도 문화의거리 행사장에선 인천시가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펼쳤다. 아인병원은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솔찬공원에서 연 개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일영(연수구을)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유승분(연수구3) 인천시의원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정일영 국회의원은 "여러분이 우리의 바다를 맑고 깨끗하게 지켜주셔야 한다"며 "일상에서 '바다 사랑'을 실천하는 어린이가 되어달라"고 했다. 유승분 시의원은 "바다엔 수많은 생물이 살고 있다"며 "기후위기 영향으로 바다가 아프다고 한다. 여러분이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면 바다가 덜 아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김영모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은 "매년 바다의날을 기념해 열리는 바다그리기대회는 전국 사생대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며 "참가자들이 가족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 참가한 학생들은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을 흰 도화지에 가득 담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7회 바다그리기대회 수상작은 6월 말 경인일보 홈페이지(www.kyeongin.com)를 통해 발표한다. 시상식은 7월 중 열릴 예정이다. → 관련기사 ([영상+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