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체질 개선에 나선 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함중식)이 KPI(핵심성과지표)와 ‘정부 3.0’ 을 직원 업무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공단은 최근 경영전략 체계를 돌아보는 ‘Review’ 과정을 통해 이 같은 성과 위주의 새 경영전략을 밝혔다.
KPI는 경영전략과 내 팀과 개인의 실현 가능한 성과 분석을 통해 적정 목표를 설정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또 정부 3.0은 좀 더 손쉬운 업무적용을 통해 직원들의 정책 이해력을 높여 경영전략의 국정 운영 패러다임과 연계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단은 이 같은 경영전략의 변화를 직원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와 실무자를 초빙해 세미나를 열기도 했다.
공단 관계자는 “실무자에게 정부3.0의 가치와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여 향후 정부3.0에 맞는 교육정책 및 행정 실현 등 업무에 응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포천시설관리공단, 정부3.0 도입등 경영 개선
입력 2015-12-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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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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