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호진흥협회 인천지회(지회장·김면복)는 1인 창조기업에 맞춤형 지원을 해주는 곳이다.

1인 창조기업은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 사업자로 상시 근로자 없이 사업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협회 이름에 있는 '소호'(SOHO)란 'Small Office Home Office(소규모 사무실, 가정 사무실)'의 머리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

협회는 개인 사무 공간을 내주고 각종 사무용 기기(팩스, 프린터, PC 등) 등을 쓰도록 해줄 뿐더러 경영·기술·관세·회계·세무·인사·노무 등 여러 분야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