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는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IP: Intellectual Property) 분야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센터는 'IP 창조 Zone'을 전국 최대 규모로 설치, 예비 창업자에게 3D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 또 지식재산 분야의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는 고교생 진로체험 교육도 한다.
특히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 중소기업들을 선정해 3년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IP 스타기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초기 창업기업 중 융합 가능한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해 ▲전략컨설팅 ▲국내외 권리화 ▲디자인 개발 ▲브랜드 개발 ▲소규모 PM ▲전문가 멘토 등 6단계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이업종 IP 융합개발 지원사업'도 한다.
이밖에 센터에서 IP를 지원받은 기업의 투자자금(제품양산, 공장설립 등) 확보를 돕는 'IP 투자 오디션 지원사업'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inche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스타트 UP'을 가다] 인천상의 '지식재산센터'는
성장 가능성 높은 中企
'IP 스타기업' 3년 지원
입력 2016-09-1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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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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