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연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연고전 참석 인증샷을 공개됐다.
23일 김세연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만에 찾은 연고전. 아카라카 수건 야심차게 들고 갔는데 친구가 요즘 애들 수건은 스포츠용으로 제작된 다른 거라고... 늙은이 티난다고... 팩트폭력함. 나만 빼고 다 그 수건. 이깁시다 연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카라카'라고 적힌 파란색 수건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세연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겻다.
현재 김세연 아나운서는 SBS골프 '골프투데이' 진행을 맡고 있다.
23일 김세연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만에 찾은 연고전. 아카라카 수건 야심차게 들고 갔는데 친구가 요즘 애들 수건은 스포츠용으로 제작된 다른 거라고... 늙은이 티난다고... 팩트폭력함. 나만 빼고 다 그 수건. 이깁시다 연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카라카'라고 적힌 파란색 수건을 들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세연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겻다.
현재 김세연 아나운서는 SBS골프 '골프투데이' 진행을 맡고 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