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라미네이팅 기계 및 필름 시장의 최대 점유율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주)GMP(회장·김양평)는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파주 문발공단 내 본사에서 40여 개국 64명의 해외 고객사CEO를 초청한 'GMP International Laminating & Digital Finishing Seminar 2016'을 개최하고 있다.
신제품 발표에서는 POD 및 커머셜 제품과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포토북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제품 및 기술을 집중 선보여 향후 디지털 인쇄 및 출판업계와 후가공 업계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세미나는 POD 및 옵셋인쇄의 장점을 부각시켜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로 고품격 효과를 낼 수 있는 부분광택, 홀로그램, 금·은박 스탬핑 기술 및 은염 대체 시스템 등 다양하고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디지털 마감 솔루션 기술이 소개됐다.
신제품 발표에서는 POD 및 커머셜 제품과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포토북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제품 및 기술을 집중 선보여 향후 디지털 인쇄 및 출판업계와 후가공 업계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세미나는 POD 및 옵셋인쇄의 장점을 부각시켜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로 고품격 효과를 낼 수 있는 부분광택, 홀로그램, 금·은박 스탬핑 기술 및 은염 대체 시스템 등 다양하고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디지털 마감 솔루션 기술이 소개됐다.
GMP는 신규 개발 제품들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포토북 시장에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저렴한 비용과 간단한 공정으로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매출 신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GMP는 이번 신제품 발표 및 세미나를 통해 500~700만 달러 해외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GMP는 또 그동안 쌓인 제품설계 및 생산기술 노하우로 재료비 절감, 생산공정을 획기적 개선 등 제품가격 인하를 통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양평 회장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저렴한 투자비용으로 빠르고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의 개발과 새로 출시된 제품에 대한 교육훈련을 위해 신제품 발표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4일째인 1일에는 고양시 MVL호텔에서 미국 HP사를 비롯해 이스라엘 Noysystem, 러시아 Russcom 등 40개국 CEO와 삼성, 금융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MP 제품의 성공적인 론칭과 마케팅 구축의 장을 마련하는 'GMP Vision 2017' 행사를 갖는다.
GMP는 라미네이팅 관련 국내외 발명특허 69건, 실용신안특허 55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디지털 및 그래픽 프린터 제조사인 HP와 공동 파트너 십을 맺고 유럽 현지 판매 법인을 포함한 42개국에 GMP 브랜드 유통망을 구축해 100개국 이상에 수출하는 등 세계 라미네이팅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