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시행됐던 온라인 수업 이후 학생들의 본격적인 등교에 대비해 관내 초·중·고와 특수학교 등에 열화상 카메라를 지원키로 했다.
시는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은 초등학교 37개교, 중학교 12개교, 고등학교 7교, 특수학교 2개교가 대상이며 학생들 등교 전까지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되면 학부모는 안심하고 학생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으며 교사들이 체온계를 들고 일일이 학생들과 밀접해 발열을 체크해야하는 어려움이 해소된다.
한편 평택지역 112개교 전체 학교 중 51개교(학생 수 600명 이상)는 경기도 교육청 지원으로 이미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됐다.
시는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은 초등학교 37개교, 중학교 12개교, 고등학교 7교, 특수학교 2개교가 대상이며 학생들 등교 전까지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되면 학부모는 안심하고 학생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으며 교사들이 체온계를 들고 일일이 학생들과 밀접해 발열을 체크해야하는 어려움이 해소된다.
한편 평택지역 112개교 전체 학교 중 51개교(학생 수 600명 이상)는 경기도 교육청 지원으로 이미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됐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