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소재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는 여성이 23일 오전 남편에 이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당 병원의 모든 진료와 입·퇴원 절차를 중단하고 직원과 환자의 외부 이동을 금지했다. 사진은 병원 출입전용 엘리베이터에 붙은 진료중단 안내문.
앞서 전날에는 남편인 부천소방서 소방관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부부의 다섯 살 자녀는 음성으로 판명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병원의 모든 진료와 입·퇴원 절차를 중단하고 직원과 환자의 외부 이동을 금지했다. 사진은 병원 출입전용 엘리베이터에 붙은 진료중단 안내문.
앞서 전날에는 남편인 부천소방서 소방관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부부의 다섯 살 자녀는 음성으로 판명됐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