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복지대학교가 평택시와 함께 다음달 12일과 13일 이틀간에 걸쳐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열리는 이번 기록문화대학은 교육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복지대가 주관하고 평택시가 협력해 진행된다.
기록문화대학은 시민들에게 고품격 인문학 강좌를 제공하는 행사다.
기록문화대학에서는 '사진으로 보는 평택'을 비롯해 '사진기록의 관리와 활용 및 사진기록의 정리기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사진기록 큐레이션'을 주제로 제작 활동도 함께 실시된다.
기록문화대학 참여 대상자는 만 20세 이상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강좌 및 지역별로 총 12명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참가비와 체험비, 교재비는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행사기간동안 운영되는 모든 프로그램에 참가할 경우 한국복지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성기창 총장은 "이번 행사는 국립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복지대(610-4734) 또는 평택시(8024-2625)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열리는 이번 기록문화대학은 교육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복지대가 주관하고 평택시가 협력해 진행된다.
기록문화대학은 시민들에게 고품격 인문학 강좌를 제공하는 행사다.
기록문화대학에서는 '사진으로 보는 평택'을 비롯해 '사진기록의 관리와 활용 및 사진기록의 정리기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사진기록 큐레이션'을 주제로 제작 활동도 함께 실시된다.
기록문화대학 참여 대상자는 만 20세 이상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강좌 및 지역별로 총 12명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참가비와 체험비, 교재비는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행사기간동안 운영되는 모든 프로그램에 참가할 경우 한국복지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성기창 총장은 "이번 행사는 국립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복지대(610-4734) 또는 평택시(8024-2625)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