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직 경기도지사 4명을 비롯한 경기도 출신 원로 정치인에 이어 전직 경기지역 국회의원 22명이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을 지지했다.
김 의원의 경선 캠프 총괄 선대위원장인 김학용 의원은 13일 김은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직 의원들과 조찬 회동을 갖고 김 의원에 대한 지지 결의가 있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지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22명은 "김은혜 의원이 경기도의 자존심을 지키고 변화와 혁신을 이룰 참신한 새인물"이라고 밝혔다.
지지자는 고흥길, 이찬열, 황진하(3선), 김태원, 노철래, 박종희, 박혁규, 이사철, 정진섭(재선) 전 의원 등 총 22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함진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종 경선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을 표하면서 "이제부터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우리당의 경기도 탈환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기자회견장에 김은혜 의원이 찾아와 함 전 의원의 손을 잡고 위로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김 의원의 경선 캠프 총괄 선대위원장인 김학용 의원은 13일 김은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직 의원들과 조찬 회동을 갖고 김 의원에 대한 지지 결의가 있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지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22명은 "김은혜 의원이 경기도의 자존심을 지키고 변화와 혁신을 이룰 참신한 새인물"이라고 밝혔다.
지지자는 고흥길, 이찬열, 황진하(3선), 김태원, 노철래, 박종희, 박혁규, 이사철, 정진섭(재선) 전 의원 등 총 22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함진규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종 경선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을 표하면서 "이제부터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우리당의 경기도 탈환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기자회견장에 김은혜 의원이 찾아와 함 전 의원의 손을 잡고 위로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