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에버랜드의 '윈터 굿모닝 사파리 투어' 관람객들이 호랑이를 살펴보고 있다. 이달 말까지 운영되는 윈터 굿모닝 사파리 투어는 에버랜드 오픈 전 정문에서 사파리 버스를 타고 사파리 월드로 빠르게 이동해 사자·불곰 등 겨울왕국 속 맹수들의 활기찬 아침 일상을 가까이서 생생하게 관찰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동반 가족들을 중심으로 만점에 가까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2023.2.6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사진/에버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