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신곡동 제1공영주차장을 완공했다고 7일 밝혔다.
신곡동 제1공영주차장은 지하 1층, 차량 출입로 1개 및 보행자 출입로 3개에 연면적 4천559㎡, 116면 규모로 주변 상업지역 불법 주정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공영주차장 완공과 함께 그동안 폐쇄했던 청사로 구간(천보교~경기도청 북부청사, 양방향) 개통을 경찰과 협의 중이다. 공사 기간 도로 통행이 막히면서 우회했던 시민들의 불편도 조만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시설물 정비가 완료되면 공영주차장을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에 수탁해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협의를 거쳐 5월 중엔 시험 운전 및 무료로 임시 개방할 예정이다. 공식 개장식은 5월 중순께가 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신곡동 제1공영주차장은 지하 1층, 차량 출입로 1개 및 보행자 출입로 3개에 연면적 4천559㎡, 116면 규모로 주변 상업지역 불법 주정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공영주차장 완공과 함께 그동안 폐쇄했던 청사로 구간(천보교~경기도청 북부청사, 양방향) 개통을 경찰과 협의 중이다. 공사 기간 도로 통행이 막히면서 우회했던 시민들의 불편도 조만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시설물 정비가 완료되면 공영주차장을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에 수탁해 운영할 계획이다. 관련 협의를 거쳐 5월 중엔 시험 운전 및 무료로 임시 개방할 예정이다. 공식 개장식은 5월 중순께가 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