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에 박윤국 직무대행이 당선됐다.
민주당은 25일 이 지역구 위원장에 도전한 이철휘 후보와 치른 경선에서 박 직무대행이 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천500여명의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ARS 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투표에는 1천200여명이 참여해 48%의 투표율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지역위원장은 1대 2대 포천시장을 연임했고, 7대 민선 시장을 수행한 이후 재선에 도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바 있다.
민주당은 25일 이 지역구 위원장에 도전한 이철휘 후보와 치른 경선에서 박 직무대행이 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천500여명의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ARS 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투표에는 1천200여명이 참여해 48%의 투표율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지역위원장은 1대 2대 포천시장을 연임했고, 7대 민선 시장을 수행한 이후 재선에 도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바 있다.
/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