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은 3일 "오산시 제1호 세일즈맨으로 경제도시 오산을 위해 닳지 않는 건전지와 같은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오산을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핵심도시로 만들어 인구 30만의 경제자족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K-반도체 벨트 중심지, 반도체 소부장 핵심거점, 연구인력풀 구축 등이 용이하다는 점을 최대한 강조해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가 유치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권재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오산을 반도체 소재 부품 장비 핵심도시로 만들어 인구 30만의 경제자족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K-반도체 벨트 중심지, 반도체 소부장 핵심거점, 연구인력풀 구축 등이 용이하다는 점을 최대한 강조해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가 유치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취임 1주년 기자회견·1호 세일즈맨 자처
도시공사 설립·운암뜰 개발사업 등 추진
GTX-C오산 연장·도시 트램 조기 착공 포부
이 시장은 또 오산도시공사를 설립, 개발이익의 역외유출을 방지할수 있도록 오산시 랜드마크로 조성될 운암뜰 개발사업을 포함한 계성제지 부지 개발등에 적극 참여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뜻을 내비쳤다.
'오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으로 노후 건축물이 밀집돼 있는 구도심 지역 주거환경개선의 적극 추진도 내세웠다.
이 시장은 2년차엔 대중교통이 편리한 오산을 만들겠다는 것도 약속했다.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도입과 GTXㅡC 노선의 오산 연장,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 도시철도 트램의 조기 착공 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GTX-C오산 연장·도시 트램 조기 착공 포부
이 시장은 또 오산도시공사를 설립, 개발이익의 역외유출을 방지할수 있도록 오산시 랜드마크로 조성될 운암뜰 개발사업을 포함한 계성제지 부지 개발등에 적극 참여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뜻을 내비쳤다.
'오산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으로 노후 건축물이 밀집돼 있는 구도심 지역 주거환경개선의 적극 추진도 내세웠다.
이 시장은 2년차엔 대중교통이 편리한 오산을 만들겠다는 것도 약속했다.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도입과 GTXㅡC 노선의 오산 연장,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 도시철도 트램의 조기 착공 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산/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