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박희성)은 '2023 2차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오는 11월까지 12차례에 걸쳐 '의정부 행복배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의정부 행복배달 콘서트는 문화취약지역 등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행사로, 시민에게는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 문화예술인의 발전에 부응하고자 진행하는 축제다.
콘서트는 오는 24일 고산잔돌근린공원을 시작으로 26일 의정부노인복지관, 10월7일 효자역 인근 해바라기공원, 10월27일 녹양 LH아파트 5단지, 10월28일 무한상상 시민정원, 11월29일 효자초등학교에서 차례로 열린다.
효자초등학교를 제외한 모든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하루 2회(오후 1시, 오후 3시) 진행하고, 축제기간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체험 프로그램(캐리커처, 서예, 캘리그라피)을 무료로 진행한다. 오는 24일 공연에는 OTB(어쿠스틱밴드), 엠브릿지(국악), 의정부음악협회 성악트리오, 레브트리오(클래식)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26일에는 가야금앙상블 오늘, 이음콰르텟(클래식), 솔트리오(클래식), Finden(성악)이 출연한다.
자세한 행사 정보 및 문의사항은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www.uac.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1-828-5130)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 행복배달 콘서트는 문화취약지역 등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행사로, 시민에게는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 문화예술인의 발전에 부응하고자 진행하는 축제다.
콘서트는 오는 24일 고산잔돌근린공원을 시작으로 26일 의정부노인복지관, 10월7일 효자역 인근 해바라기공원, 10월27일 녹양 LH아파트 5단지, 10월28일 무한상상 시민정원, 11월29일 효자초등학교에서 차례로 열린다.
효자초등학교를 제외한 모든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하루 2회(오후 1시, 오후 3시) 진행하고, 축제기간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체험 프로그램(캐리커처, 서예, 캘리그라피)을 무료로 진행한다. 오는 24일 공연에는 OTB(어쿠스틱밴드), 엠브릿지(국악), 의정부음악협회 성악트리오, 레브트리오(클래식)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26일에는 가야금앙상블 오늘, 이음콰르텟(클래식), 솔트리오(클래식), Finden(성악)이 출연한다.
자세한 행사 정보 및 문의사항은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www.uac.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1-828-5130)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