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는 산림예찰방제단, 임도관리요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대응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다산중앙로 146번길 89-6 일원에 국도비 7억원을 투입, 2021년 3월에 착공해 올해 6월 산불대응센터를 준공했으며 최근까지 건물 내외부에 추가작업을 진행해 왔다.
건물 규모는 연면적 310㎡, 지상 2층으로 이뤄졌다. 1층은 진화 장비 보관창고, 진화 차량 주차장, 2층은 산불 진화 인력 대기실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산불대응센터를 통해 산불 대응 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신속한 출동 태세를 확립해 지역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11월1일~12월15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지속적인 훈련과 진화 장비 점검을 통해 산불 대응 태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다산중앙로 146번길 89-6 일원에 국도비 7억원을 투입, 2021년 3월에 착공해 올해 6월 산불대응센터를 준공했으며 최근까지 건물 내외부에 추가작업을 진행해 왔다.
건물 규모는 연면적 310㎡, 지상 2층으로 이뤄졌다. 1층은 진화 장비 보관창고, 진화 차량 주차장, 2층은 산불 진화 인력 대기실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산불대응센터를 통해 산불 대응 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신속한 출동 태세를 확립해 지역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11월1일~12월15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지속적인 훈련과 진화 장비 점검을 통해 산불 대응 태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