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학교가 오는 14일 안성캠퍼스에서 의과대학 설치를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의료계 전문가와 안성시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는 이번 공청회에서는 '한경국립대 의과대학 신설의 필요성과 관리 방안', '경기 지역에서 공공의대 설립 필요성과 정책 방안'이란 주제 발표와 함께 토론, 질의 답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김보라 시장과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 최혜영 국회의원 등은 지난달 16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경국립대 의대 신설 추진계획을 밝혔다.
최 의원은 지난달 15일 한경국립대에 정원 100명 내외의 의대를 신설하고 지역공공의료과정으로 선발된 의대생에게는 입학금, 수업료, 교재비, 기숙사비 등을 지원하는 '한경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설치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하기도 했다.
의료계 전문가와 안성시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하는 이번 공청회에서는 '한경국립대 의과대학 신설의 필요성과 관리 방안', '경기 지역에서 공공의대 설립 필요성과 정책 방안'이란 주제 발표와 함께 토론, 질의 답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김보라 시장과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 최혜영 국회의원 등은 지난달 16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경국립대 의대 신설 추진계획을 밝혔다.
최 의원은 지난달 15일 한경국립대에 정원 100명 내외의 의대를 신설하고 지역공공의료과정으로 선발된 의대생에게는 입학금, 수업료, 교재비, 기숙사비 등을 지원하는 '한경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설치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하기도 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