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21일 본격 출범했다. 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은 이날 첫 회의를 열고 향후 평가위원회와 검증위원회 심사 결과에 따라 공천 배제 등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안규백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253개 선거구 중 20% 이내인 52개 시도당이 대상"이라며 "평가위와 검증위 심사 결과에 따라 공천 대상을 정하고 현역 의원 불출마 선거구, 공관위에서 상당한 판단이 있다는 근거가 있는 선거구를 전략지역구로 삼겠다. 지도부 논의를 통해 공천 대상 선거구를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오수진기자 nuri@kyeongin.com
민주당 전략공천위 출범… 안규백 "253개 선거구중 52곳 대상"
입력 2023-12-2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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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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