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이 그림책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다음달 30일까지 ‘시작의 이름, 봄’을 주제로 그림책 아트프린팅 전시, 체험활동,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지난 4일부터 열린 이 프로그램은 지하 1층 그림책정원 전시 공간에서 이상희 시인이 번역한 ‘시작의 이름’(소원나무출판사, 2023년) 아트 프린팅 전시가 4월30일까지 열린다.

또, 그림책 속의 문장으로 독서대를 꾸미는 ‘나의 첫 독서대 만들기’ 체험 활동이 이달 30일에 진행된다.

평생교육원은 ‘하루 한 페이지, 나를 사랑하게 되는 독서의 힘’ 등을 저술한 변은혜 작가를 초청해 4월 2일, 6일, 13일 총 3회에 걸쳐 ‘독서의 시작’,‘글쓰기의 시작’, ‘북클럽의 시작’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ddc.go.kr) 또는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시 정보도서관팀(031-860-3266)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