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화재단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2024년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현장 경연 진출팀이 확정됐다. /화성시문화재단 제공
2024년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현장 경연 진출팀이 확정됐다. /화성시문화재단 제공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김신아)이 주관하는 화성시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2024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현장경연 진출 10팀이 선정됐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현장경연에서 열띤 무대를 펼칠 주인공은 ▲다양성밴드 ▲빈스프라우트 ▲디아틱 ▲HOLIDAY ▲취향상점 ▲SURF ▲사운드힐즈 ▲시도 ▲손을모아 ▲ ANYO 로 총 10팀이다.

오는 26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현장경연에서 전문 심사위원 60%, 100인의 시민평가단 40%로 최종 TOP5가 선정된다.

올해의 라이징스타는 총상금 1천200만원과 해외 아트마켓 쇼케이스 항공, 숙박 지원, 음원발매 등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해외진출의 발판이 되는 기회가 주어진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올해로 7회를 맞는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현장경연 개최로 예술가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K-뮤지션의 해외 진출 유통 채널 확보 등 음악계에서 주목할 만한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