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 창업경영과 3학년 이도희, 신언성, 강정화 학생의 ‘뇌 임펄스를  이용한 선박평형수 처리장치(특허번호 : 제10-2672659호)’ 발명특허. 2024.6.5 /강동대 제공
강동대 창업경영과 3학년 이도희, 신언성, 강정화 학생의 ‘뇌 임펄스를 이용한 선박평형수 처리장치(특허번호 : 제10-2672659호)’ 발명특허. 2024.6.5 /강동대 제공

강동대학교는 13일 창업경영과 3학년 이도희, 신언성, 강정화 학생이 ‘뇌 임펄스를 이용한 선박평형수 처리장치(특허번호 : 제10-2672659호)’ 발명특허를 6월 5일 출원 획득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발명특허는 대형 선박의 무게 중심(평형)을 잡기 위해서 선박평형수가(배 하부층에 넣었다 뺐다하는 물) 배출되는 구간에 수중 플라즈마 압력파 공급 제트를 설치하는 기술로 선박 도착지의 해양 생태계 교란을 방지하기 위해 발명된 새로운 기술이다.

창업경영과 3학년 이도희, 신언성, 강정화 학생은 “특허받은 기술이 폐수처리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므로 하수 정화 분야로 확대 상용화하여 우리 주변의 도심 하천, 샛강 등에 맑은 물을 흐르게 하고 자연을 회복시키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되며, 대중화에 기여하겠다고”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