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안성/이명종기자]지난 19일 안성시장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박석규 한나라당 안성시당원협의회 수석부회장은 김학용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성시민을 위해, 안성발전을 위해 분골 쇄신하겠다"고 시장출마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 그는 "위정자들의 부패와 뉴타운, 중앙대 이전을 둘러싼 잡음, 터미널 문제, 연이어 불거지고 있는 건설문제 등의 답을 하루빨리 찾지 못하면 혼란만 가중되는 위기의 도시가 될 것"이라며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 그는 특히 "안성시체육회에서 활동해 온 10여년의 경험과 건축설계 실무업무에 종사했던 경력은 지역현장을 속속들이 파악할 수 있었던 과정이었다"며 "다른 예비후보보다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계획수립 능력만큼은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자평.
박석규 "균형발전 자신" 안성시장 출마의지
입력 2010-02-2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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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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