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화성/김학석기자]민주당 박광직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화성 오산 수원 등 3개 시 통합으로 세계중심도시로 만들겠다"며 "민원행정서비스개선, 지역경쟁력향상, 지역내산업투자활성화, 지방재정자립도향상 등 3개 시 시민에게 긍정적인 이익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통합론으로 출사표. 박 후보는 이어 "통합시에 따른 경비비용절감액과 재정인센티브 및 중복투자로 인한 예산낭비를 줄여 24시간 보육시설을 확충하고 초·중·고교에 무료급식을 확대하겠다"고 공약. 그는 또 "사회서비스업에 적극 투자하여 전 국민 최대의 고충인 실업률을 낮추겠다"면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개발 및 효과적인 국토이용체계를 구축, 화성시를 명실공히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동북아 중심도시로 만들고자 시장에 출마했다"고 강조.
박광직 '통합론'앞세워 화성시장 출사표
입력 2010-02-2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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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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