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와 데미 무어와 법적으로 결혼한 상태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영국 연예 매체 쇼비즈스파이는 21일 두 사람이 결혼생활을 했지만 법적인 부부 관계는 아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실은 애쉬튼 커쳐의 현재 연인인 밀라 쿠니스가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밀라 쿠니스는 지인에게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는 그저 상징적으로 결혼한 것일 뿐, 법적으로는 부부 사이가 아니다"고 말했다.
또 이 측근은 밀라 쿠니스가 "애쉬튼 커처와 결혼하고 싶고 아기를 키우길 원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애쉬튼커쳐는 16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데미무어와 6년 간의 결혼생활을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해 9월 데미무어와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