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미 무어 데이트 /AP PHOTO=연합뉴스

데미 무어 데이트 포착 사진이 전세계 호사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매거진' 보도에 따르면 데미 무어(50와 해리 모튼(31) 두 사람은 지난 1일 미국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즈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데미 무어와 해리 모튼은 식사 후 무어의 집으로 향해 함께 밤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또한 'US매거진'은 한 지인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뉴욕과 LA 등지에서 비밀스럽게 시간을 보내는 등 열애 사실을 숨기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데미 무어와 열애설이 보도된 해리 모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유명한 멕시코 식당 '핑크 타코(Pink Taco)'의 설립자로 지난 2006년에는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과 교제한 바 있는 사업가다.

데미 무어는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 후 16살 연하의 애쉬튼 커쳐와 재혼에 성공했따. 하지만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는 지난 2011년 커쳐의 외도로 인해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