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년대 걸그룹 출신 안미정이 스타 강사로 변신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그룹 오투포(O-24) 출신 안미정이 강의를 펼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안미정은 지난 1999년 데뷔한 아이돌 걸그룹 오투포의 멤버로 데뷔해, '첫사랑', '자유' 등으로 활동했다. 이후 수원 SBS 리포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안미정은 지난 2009년에는 토익 강사로 전업해 온라인 강의를 펼치기도 했다. 최근에는 노량진에서 경찰 영어와 관련 스타 강사 변신에 성공했다.
한편 안미정의 스타 강사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미정 대단하다", "안미정에게 배우면 실력이 금방 늘 듯", "안미정 스타 강사 변신 의외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