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오투포(O-24) 출신 안미정이 최근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어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어떻게 영어강사가 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안미정은 "영어 교육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공부를 하다 보니 매력을 느꼈다. 또한 강단에 서서 학생들과 소통을 하니까 더 큰 매력을 느끼게 됐다. 그래서 영어강사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안미정은 미모에 대한 인기에 "처음에는 외모적인 부분이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실력이 없으면 학생들도 떠나게 된다. 앞으로 계속 강사로서 서게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안미정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의를 펼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되면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