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서울모터쇼. 도요타 레이싱모델 최수연이 2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주우 기자

2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2013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가 열렸다.
 
올해 모터쇼에는 국내 완성차·부품업체 등 228개, 해외 103개 등 총 13개국 331개 업체가 참가했다.

렉서스 LF-LC(Lexus Future Luxury Coupe)는 한국인 디자이너의 감성이 담긴 미래지향 디자인의 스포츠 쿠페다.

토요타 FT-Bh(Future Toyota B-segment hybrid)는 이름에서 보듯 토요타가 B세그먼트(유럽기준 전장 3천850mm 이하 차량)에서 환경과 감성을 테마로 개발한 콘셉트카이다.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집약해 초경량화, 고연비(유럽 신연비 기준 약 48km/ℓ)를 달성한 차세대 소형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With nature, for the people)라는 주제로 열린 '2013 서울모터쇼'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10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