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9일 개막한 '2013 서울모터쇼'가 내일(7일) 막을 내린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서울모터쇼'에는 국내 완성차·부품업체 등 228개, 해외 103개 등 총 13개국 331개 업체가 참가했다.
기아차는 이번 '2013 서울모터쇼'에서 4천㎡의 전시공간을 확보하고 완성차와 친환경차 등 27대의 승용·상용차를 내놓았다.
카렌스·K3 5도어 등 신차, KND-7(B차급 쿠페 콘셉트카)·KCD-9(HEV 콘셉트카, Cross GT) 등을 전시했다.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With nature, for the people)라는 주제로 열린 '2013 서울모터쇼'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10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