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방경찰청(청장·이인선)은 최근 20대 여성을 납치하려한 범인을 검거하는데 큰 역할을 한 시민 5명에게 감사장과 신고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용감한 시민들은 납치 현장에서 범인을 제지하고 여성을 구출했으며 범인의 도주차량 번호를 112에 즉각 신고하는 등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경찰은 또 도주차량을 신속히 수배하는 등 공로를 인정해 112상황실 김항수 경감을 표창했다.
/임승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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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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