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래퍼 스윙스가 방송 후 트위터에 심경을 전했다.
스윙스는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두 정말 내 편이다. 그냥 내가 알아서 잘 할게요. 고맙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7일 첫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2'에 출연한 스윙스는 한풀이라도 하듯 무대를 누비며 오디션을 치렀고, 다른 참가자들을 압도하는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이후 무대를 접한 2AM의 임슬옹은 트위터에 "'쇼미더머니2' 보는 데 스윙스 정말 사기 캐릭터 아니야?"라는 글로 스윙스를 극찬했고, 래퍼 산이 역시 "스윙스 정말 미친X같은 래퍼다"라며 칭찬의 글을 남겼다.
이에 스윙스가 트위터를 통해 동료 가수들의 환호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쇼미더머니2'에는 스윙스 외에도 허인창, 매드클라운, 제이켠, LE 등 프로 래퍼들이 오디션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