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아주대학교 신입생 정시모집 경쟁률이 6.21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다.
24일 아주대에 따르면 정시모집 원서 접수 마감 결과 823명 모집에 5천111명이 지원해 평균 6.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는 6.05대 1를 기록했다.
전형별 경쟁률은 다군 일반전형 4가 8.29대 1로 가장 높았고 가군 일반전형 2가5.19대 1, 나군 일반전형 3이 4.70대 1 순으로 기록됐다.
학과별로는 화학과가 14.63대 1을 기록했으며 환경공학과 11.71대 1, 화학공학과 11.29대 1의 순이었다.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24일(가군 우선선발은 1월 10일)이며 아주대 입학처 홈페이지(www.iajo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등록은 내년 2월 6∼10일 이뤄지며 추가합격자 발표는 같은 달 19일 오후 9시에 이뤄진다.
/김태성기자
아주대 정시모집 경쟁률 6.21대 1… 작년보다 다소 높아
입력 2013-12-24 19:52
지면 아이콘
지면
ⓘ
2013-12-24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관련기사
-
아주대 수시 16.56대1 의학과 경쟁률이 최고
2013-09-10
-
아주대, 사립대 국고보조 '경기도내 1위'
2013-10-31
-
아주대 '여고생 진로선택' 멘토링 행사
2013-11-03
-
아주대, 싱가포르국립대에 약물부작용 감지기술 이전
2013-11-26
-
아주대 김환명 교수팀 형광분자센서 최초 개발
2013-12-06
-
아주대병원, 신생아 진료·회복 전문성 강화 '집중치료실' 확충
2013-12-17
-
아주대병원 다빈치 로봇수술 5년만에 2천례 달성
201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