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톱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와 불륜설에 휩싸인 사토 타케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일본의 연예매체들은 "히로스에 료코가 9살 연하의 배우 사토 타케루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사토 타케루는 1989년생으로 지난 2006년 일본 드라마 '프린세스 프린세스D'로 데뷔한 뒤 드라마 '블러디 먼데이' '메이의 집사' '겨울의 벚꽃' '솔개'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국내에서 사토 타케루는 영화 '바람의 검심' 주인공 히무라 켄신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토 타케루 누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토 타케루, 굉장히 어린 배우였네" "사토 타케루, 료코와 불륜이라니 대박" "사토 타케루, 켄신이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와 사토 타케루는 지난 2010년 NHK '료마전'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