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그리스 /김성주 트위터

한국 그리스 경기를 앞두고 김성주 송종국 열공 사진이 공개됐다.

5일 김성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에게 해가 바라보이는 숙소 베란다에서 지아 아빠랑 열공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시된 사진에는 한국 그리스 경기 관련 자료를 열심히 훑어보고 있는 김성주 송종국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송종국은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국 그리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그리스, 대한민국 선수들 파이팅" "한국 그리스, 멋진 경기력 보여주세요" "한국 그리스, 잠 안자고 응원할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주와 송종국은 오는 6일(한국시각) 그리스 아테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 한국 대 그리스 경기에서 중계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