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전 한 언론매체는 황보라와 차현우가 교회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황보라와 차현우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현재 확인 중이다. 사실관계가 파악되는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차현우와 황보라는 지난 2010년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이며, 1997년 데뷔해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영화 '이웃사람' '퍼펙트 게임' 등에 출연했다.
황보라는 '앙큼한 돌싱녀' '아랑사또전'을 통해 개성적인 연기를 보여줬으며 최근 영화 '네비게이션'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