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SBS 제공
'정글의 법칙' 니엘이 특별한 성년의 날을 맞았다.

오늘(15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니엘이 정글에서 특별한 성년의 날을 맞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니엘과 '브로맨스'를 꽃피웠던 박휘순과 '정글 훈남' 제임스는 성년이 된 니엘을 위해 정글 맞춤형 선물을 준비했다.

두 사람은 향수 대신 향기가 나는 나뭇잎을, 장미꽃 대신 야생화 스물 한 송이를 준비하며 선물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후 마지막 선물인 키스를 받을 시간이 되자 박휘순은 니엘을 위해 키스를 받고 싶은 사람을 선택할 기회를 주었고 니엘은 고심 끝에 한 명을 지목, 뜨거운 입맞춤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니엘은 "내입술이 워낙 커서 상대방을 덮친 것 같다. 입맞춤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당황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정글의 법칙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