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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SBS 제공 |
오늘(8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나홀로 생존을 통해 한층 더 강해진 7인의 병만족이 부족들과 뜨거운 재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박휘순은 "혼자서도 생존했는데 7명이 모인다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오래가지 못했다. 생존지로 가는 길에 폭포를 직접 뛰어내려야 하는 미션이 기다리고 있던 것.
병만족은 폭포를 뛰어내려 급류 코스를 통과해야 하는 미션에 패닉상태를 보이기 시작했다. 게다가 병만족이 넘어야 하는 폭포는 총 3개로 마지막 단계에서는 줄 하나에 몸을 의지한 채 16m 절벽에서 점프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과연 병만족 전원은 3개의 폭포를 넘어 최종 생존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