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방송된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는 양준혁 김은아 부부가 북한 친구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준혁은 아내의 친구들을 대접하기 위해 직접 닭볶음탕을 만들며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김은아는 양준혁의 모습에 "친구들이 방송으로만 남편을 봐서 이미지가 안 좋았는데 생각이 많이 달라졌을 것 같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양준혁과 김은아는 서로 직접 새우를 까서 먹여주며 알콩달콩 신혼부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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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남북녀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