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제도'에서는 사보 화산을 찾은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족장 김병만, 박정철, 권오중과 함께 사보 화산 탐사에 나선 김규리는 온천을 발견하고 반가워했다.
김규리는 "찜질방 같다"고 감탄했고, 유황이 함유된 머드를 얼굴에 바르며 즐거워했다. 머드팩을 온천수로 씻어낸 김규리는 잡티 없이 뽀얀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규리는 "피부가 좋아지는 느낌"이라고 머드팩에 만족스러움을 표하며 정글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제작진에게 가방을 빼앗긴 김규리가 선크림을 바르지 못해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를 드러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 |
▲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